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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3일 전
문제를 파악하지 못해요.
저는 흔히 말하는 긍정적인 사람이예요. 모든 상황에서 문제를 발견하지 못해요. 아무리 전쟁이 일어난다고 해도, 이건 발전을 하기 위한 하나의 현상이야 라고 생각할듯 해요. 이 일이 무사하게 지나가길 바란다. 라고 생각할 뿐이예요. 뭐 흔한 예시는 , 보통 친구들이 생리하면 아팠다 라고 한다면 저는 생리통이 딱히 못 느꼈고, (간혹 있기도 했지만 아픈정도도 아니고 약먹으면 바로 해결되어서, 불투명해요.) 아픔이나 슬픔을 잘 못느낀다고 할까요...? 그래서 친구들이 생리가 빨리 없어졌으면 한다 라던지 그만했으면 한다라고 하는 여자분들의 말이 그닥 공감이 안돼요. 가끔 생리대가 불편하지만, 그렇다고 태어난 성별을 욕보고 싶을 만큼은 아니고, 그저 아이를 놓기 위한 현상이다 라고만 생각되어요. 얼른 아이 놓으면 없어졌으면 좋겠다. 이정도? 완경이 온다고 해도 딱히 슬프지도 않을듯 하고요. 자연스러운 현상이잖아요. 갱년기... 라는것도 뭐, 딱히 안올듯 해요. 아마 이런 과학이념에 딱히 순응하지 않아요. 이러다보니 친구들이랑 가끔 험담이라던지 잔소리를 한다던지 격한 대화를 할때에 문제를 발견하지 못해서 고민이예요. 이러다 보니 아마 누군가는 저로인해 불편함을 느낄게 보여서,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 학생시절엔 어쩌면 저도 이런 문제를 느꼈어요. 예시 친구가 입냄새가 난다. 친구가 돈을 안갚는다. 친구가 날 따라한다. 이런게 뭐 학생을 벗어나니깐 딱히 신경도 안쓰이는거예요. 그래서 그런지 이젠 문제는 못보고 그저 언어순화?를 하곤 하네요. 어쩌죠. 이러다보니 대화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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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lavidavi
23일 전
고통을 못느낀다기보단 생리통이 없는편이신것 같아요! 그 점은 짚고넘어가고 싶고요.. 음 제 생각에는 부정적인 감정을 좀 회피하는 경향이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낙관적인 사람이더라도 대상의 양면을 모두 파악하고 나서 믿음을 가지곤하니까요.. 부정적인 감정을 회피하는지 아닌지 모르시겠더면... 혹시 그동안 마카님의 가까운사람이 마카님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할때 본인이 불편함이나 스트레스를 받은 나머지 빠르게 그 상황을 무마시키고 회피하려고 한적은 없는지 생각해보면 확실할거같아요.
글쓴이
23일 전
@vivalavidavi 생리통은 예시였지만, 생리통이 없는 편이긴 하겠네요. 보통은 생리통이 있는건데 전 못느끼니깐요... 불편한 감정을 느끼긴 하는데 불편하다고 말하기보단 조금 순화해서 말하는 경향이예요. 이게 간혹 전달이 안돼기도 하네요. 회피도 있긴 하죠. 맞서싸우기보단 보호받고 싶은것도 있어요. 어차피 싸워서 이기지 못할게 보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