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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한 달 전
그냥..막말이에요. 그래서 어순이 이상할거에요. 그냥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었어요. 오늘 하루 종일 한게 없어 우울하다가 저녁에 뭔가 한게 있어서 좋았다가 수학을 풀지 못해서 다시 우울하고. 고등학생이 되어서 찐 살들이 무겁고 혐오스럽게 보이다가 오늘 먹은 단 것들이 짜증남에도 첫 운동한 날이라 가는 팔과 홀쭉한 뱃살을 상상합니다. 영단어를 외우며 열심히 하려다가 다시 보면 잊어버리는 ***에 실망하고 북마크를 사야겠다는 생각과 꽤 예쁜 그림들을 보며 오랜만에 설래하고 괜한 사치같아 사길 포기합니다. 일에 관련된 책을 보다가 나도 알바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2달 방학인 겨울,봄은 내년이 고3이라 포기하게 되고 응원하는 작가님의 웹툰을 보며 신나하다가 누워서 땅의 흔들림을 느끼고 지진인가 생각했지만 말을 안했고 지진 경보음이 나고 언니에게 말하자 언니가 거짓말이라고 하자 억울함이 괜히 듭니다. 진짜 느꼈는데...예전에도 느꼈는데 거리가 먼데 어떻게 느끼냐고...그냥..순간적으로 땅 울림이 느끼고 갑자기 지진인것 같다는 기분이들었는데.. 최근들어 오스트레일리아의 화재, 잦은 화산폭발과 지진, 전***으로 정말 지구가 멸망할거란 생각이 듭니다. 환경을 생각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도 그때 뿐. 내가 죽었을 때 지구가 멸망하면 좋겠다. 혹은 내가 어서 죽거나...를 괜히 소망해 봅니다.
전문상담 추천 0개, 공감 4개, 댓글 3개
chaewon5859
한 달 전
괜찮아요
seasang
25일 전
뜬금없지만 글을 잘쓰시는 것 같아요 구절이 너무 예쁘고 평온하지만 쓸쓸한 느낌이 좋아요
kya0465
20일 전
(영단어를 외우며 열심히 하려다가 다시보면 잊어버리는 ***에 실망하고..,) ㅎ글쓴이님 미안해요 왜이렇게 글이 귀엽죠? 미소지으며 읽고있는 저를 발견했네요 귀여운 조카의 일기를 몰래 훔쳐보는 느낌이랄까.....ㅎ 그나저나 우리 글쓴이.. 고민도많고 많이 힘들죠? 글쓴이 상황을 제가 다 알지는 못해서 힘내라는 뻔하디뻔한 말밖에 못해줘서 미안해요 잘될꺼에요 응원할께요 :) 편안한밤이 되길 바래요 예쁜꿈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