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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ilil
23일 전
너무 힘들어요 제 생각을 고치고 싶어요
머리로는 이런 생각을 벌써부터 왜 해 새학기까지 한 달이나 넘게 남았고 이제 고등학생이니까 정신차리고 공부 해야지 이런 쓸데없는 걱정할 생각에 공부나 하자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 가지고 왜 매번 걱정하는 거야 한심하다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데 마음은 새학기 걱정이 너무너무 되고 그래서 심장도 빨리 뛰고 너무 슬프고 새학기때 친구 못 사귈까봐 그럼 혼자 다니면서 우울해져서 공부도 더 안 될까봐 걱정만 돼요 또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해요 새학기때 결국 나만 친구를 못 사귀고 혼자 다니게 되면 자퇴를 해야 할까 아니면 꾹 참고 다녀야 할까 이런 생각 같은 것들이요 머리론 아직 새학기 되지도 않았고 고작 오늘 고등학교 결과 나온것 뿐인데 벌써부터 새학기 걱정에 공부는 안 하고 우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근데 마음으론 너무 걱정되고 슬퍼요 어떡하죠 제 이런 성격이 너무 싫어요 매번 걱정했어도 친구 잘 사귀었는데 이런 걱정이 꼬리를 물고 물어 울었어요 제가 너무 한심해요 이런 생각을 남은 방학 한달동안 할 생각을 하니 불안하고 그 한 달동안 이런 생각만 하느라 공부 제대로 하지 못할까 걱정돼요 근데 친구 고민이 나중에 사라지게 되면 그땐 공부 걱정이 들겠죠 (제가 공부를 못하는 편이에요) 그럼 그땐 또 어떻게 버틸지 막막하고 제가 매년마다 2월-4월 정도까지 친구 고민 생각을 매번 하거든요 2월은 새학기 걱정 3월부터 4월은 새학기가 시작됐으니 어떻게 지낼지 매일매일 걱정 그럼 3개월 총 일년 동안 4분의 1을 우울하게 날리고 이젠 고등학생이니 공부 걱정까지 할 생각하니 그냥 죽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매번 머릿속에 이러한 걱정들이 짓눌려서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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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fulness
23일 전
너무 압박감 가지실 필요 없어요. 우려하시는 것보다 충분히 잘 해내실 거에요. 걱정이나 고민은 머릿속에서 지우려고 할수록 더 강렬하게 떠오르는 법이니,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시고 마카님만의 취미활동을 즐기시면서 잠깐 쉬어가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