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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나의 이야기
비공개
한 달 전
나라는 사람이 너무 싫다. 어렸을때부터 무관심 속에서 자라서인지 날 좋아하거나 나에게 기대는 사람이 있으면 항상 토할것같고 역겹고 부담이 된다. 왜 나따위를 좋아하는걸까 의심도 든다. 그런 생각이 드는 내가 또 너무 쓰레기같이 느껴진다. 짝사랑하면 힘들고 지치는데도 그사람이 정작 나를 돌아봐주면 버틸수없이 역겨움 몰아친다. 다가와주면 좋아해야하는데 도망가버린다. 평생토록 이럴까봐 무서워진다. 진심으로 날 좋아하는게 느껴지는 사람이 생기면, 힘들고 지치는 삶이라도 그때서야 내가 행복해지지않을까 싶다가도 그런 드라마틱한 사람이 나에게 올리가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왜 사는걸까 싶다.
불안해우울걱정돼우울해외로워의욕없음
전문상담 추천 1개, 공감 6개, 댓글 2개
innernature
한 달 전
어렷을적에 무관심은 정말 말로표현할수없는 마음의 상처인거같아요..그리고 그런 마음의 상처를 받기싫다는 생각에서 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거부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음...근데 마카님. 마카님은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누구나 이 자격을 가지고 있어요. 받아준다고 막 끝까지 받아줄려고 하지 마시고, 1mm정도?(이과라서 죄송해요...허헣...)조금씩만이라도 마음을 열어보는게 어떨까요?물론 그 과정에서 상처받을수 있겠지만, 그보다 더 큰 소중한것들이 마카님께 다가올꺼에요 한번 용기를 내보세요 마카님
vivalavidavi
한 달 전
대인관계에서 사람은 크게 세가지 양상을 보이는데, 첫번째는 마카님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안정형'의 사람들이고 두번째는 마카님같은 '회피형'의 사람들이고 세번째가 상대방이 떠나갈까봐 불안할때 마카님처럼 밀어내려고하거나 시험하는게 아니라 필요이상으로 더 눈치보고 달라붙고 집착하는 스타일인 '불안형'이 있대요. 우리나라는 특히나 안정형의 비율이 30퍼센트도 안된대요. 다시말해 안정적이고 대인관계에서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그렇게 절대 다수는 아니라는거에요. 그리고 마카님처럼 자신의 불안정한 성향을 인지하고 나아지려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많다는 것이죠. 마카님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계셨으면 좋겠어요. 마카님 같은 성향을 갖고있다가 안정형으로 차근차근 나아가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는 걸 꼭 알고계셨으면 좋겠어요. 마카님도 시간이 많이 지나고나서 뒤돌아보면 뭔가 감회가 새로운 순간이 꼭 올거에요. 기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