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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yyyyy
8달 전
토니에게 혼자 있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어렸을 때는 가정부가 그를 돌봤지만 중학교에 들어간 후로는 혼자 요리를 하고 혼자 문단속을 한 뒤 혼자 잠을 잤다. 딱히 외롭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토니는 친구들이 떠드는 예술이나 정치 이야기의 어디가 가치있는지 이해하기 어려웠다. 그런 것들은 토니에게 있어 그저 미숙하고 추악하고 부정확한 것이었다. 토니는 기계 그림을 가장 잘 그렸다. 자동차나 라디오, 엔진 그런 것들을 누구보다도 세밀하게 그릴 수 있었다. 잡지 표지부터 광고 일러스트까지 기계와 관련된 일이라면 토니는 뭐든 다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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