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ing
알림
더 보기
사연글
정신건강
dltmd15
20일 전
제가 변하는게 느껴져서 두렵고 힘들어요
저는 그래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살아간다고 스스로도 생각하고 있었고 주변에서도 소소한걸로도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까 기분도 좋고 성격도 좋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근데 고2때부터 친구들과의 관계, 저의 성격 그리고 제가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서 정말정말 힘들어 하기 시작했고 정말 방학이 오기만을 기다렸으며 고3 초반부터 심각한 우울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어요. 매일 학교끝나고 처음에는 이유도 모르고 갑자기 눈물을 펑펑 쏟게 되고 그게 지속되며 힘들기 시작하고 학교에서도 너무너무 힘들었고 친구들과 이야기 하는것도 힘들었으며 정말 우울하고 자살에 대한 생각도 들어 그때 정말 내 자신에게 깜짝놀라 내가 병원에만 안갔지 우울증일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매일 힘들게 울며 살기 싫었고 친구들과 지내는게 지옥같았어요. 친구관계가 문제가 있는건 아니었는데 제 스스로가 마음에 들지 않았고 나는 너무너무 힘들고 누가 나좀 도와주고 알아주었으면 좋겠는데 하루의 절반 이상을 친구들과 같이 지내는게 그걸 알아주지 못하는 친구들이 미워지기 시작하고 여러가지로 인해 저 정말 힘들었어요.. 나도 모르게 부정작인 생각들이 너무 많이 들어서 제 자신이 무서워지고 옛날과는 달라지는 저의 모습에 겁이 났어요 정말. 그때 생각에 현재 내가 너무 힘든데 시험?그건 미래를 위한 일이니까 지금이 더 중요하게 생각하니까 공부도 못하고 그래서 성적도 떨어지지 하고싶은게 없었어요. 시간이 지나고 지금은 방학인데 스트레스는 확 줄어들긴 하더라구요 근데 저의 성격이 화도 못내고 화 내기도 싫고 목소리도 저음이고 표정도 어두워 항상 밝게하는게 습관이 되어있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하는게 힘들기도 하고 화가 나무 나더라고요 속으로 이러다가 성격도 폭력적으로 바뀔까 정말 두렵기도 하고 뭐 하나 속상한일이 있어도 울먹거리게 되는게 너무 싫어요.. 그냥 제 이야기를 어디 할 곳이 없어서 9개월정도 속에 담겨있던 이야기를 풀었어요..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저도 이렇게 힘들었다는걸 음.. 지인들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았습니다
우울충동_폭력의욕없음속상해우울해
전문상담 추천 2개, 공감 4개,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