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ing
알림
더 보기
사연글
나의 이야기
cherrybear
한 달 전
어제 지인의 강아지로 추정되는 강아지들이 며칠전에 길에서 구조되었다는 소식을 받았어요. 지인은 다수의 강아지를 데리고 있었는데 그 강아지들의 행방을 소식으로나마 듣고 싶었는데도 알수가 없더군요. 이 주변에선 알 사람은 다 아는 그런 분이라서 소식정돈 들을수 있을줄 알았어요. 소식을 받고 저는 지인이 강아지를 버릴 분이 아니라고 믿었지만, 주위에선 아니더군요. 제가 그 강아지들을 자주 케어해줘서 강아지들의 특징이나 얼굴을 잘 알아 사진으로 먼저 확인했어요. 사진으로 본 구조되었다던 강아지들의 특징이랑 얼굴이 너무 똑같아서 진짜로 그 지인분이 버린건지 의심이 먼저 들더군요. 그 지인분의 강아지가 전부 버려져 길가에서 유기견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제가 죄를 진 기분까지 들어요. 그 강아지들 중 출산을 해서 새끼를 때부터 제가 케어해 준 아이들도 있고, 그 아이들의 형제가 제 옆에 하나 누워있는데 이 아이한테까지 미안함을 느껴요. 정말 착하던 그 강아지들이 버려진건지 시간이 생기는데로 확인하러 가기로했어요. 저만보면 만져달라고 조르고 방가워하던 강아지들인데, 그 강아지들이 유기견으로 길에서 생활했다는 걸 상상하고 싶지 않아요. 사랑만 받아도 모자른 강아지들인데 말이죠...
혼란스러워불안해
전문상담 추천 0개, 공감 1개,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