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더 보기
사연글
나의 이야기
비공개
8달 전
남자들이 너무 착각해요 아 진짜ㅋㅋㅋㅋ 생각할 수록 어이가 없네요 전 자기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좋아하는 줄 알아요.. 진짜 이런 일이 한둘이 아니에요 제가 리액션도 많고 사람 눈을 원래 잘 못 마주치고 소심한 성격이에요 또 경청하면서 상대 얘기에 집중해요 아무한테나요 말도 별로 없구요 상대방 배려 많이 하고 거절도 잘 못하구요 진짜 잘 웃고 얼굴도 잘 빨개져요 자기 좋아하는 줄 알고 착각해서 저한테 물어보면 전 또 맞다고 해요 뭔가 아니라고 하면 분위기 이상해질까봐.. 그리고 그냥 내쳐요 별 맘에도 없는데 자꾸 착각하니까 은근 신경쓰이네요
전문상담 추천 0개, 공감 1개, 댓글 4개
NIJE
8달 전
그런 착각을 받는게 싫다면 여지를 안주는게 가장 중요해요. 상대 기분나빠할거 생각하지말고 선을 확실히 긋는거죠. 물론 너무 무례하지는 않게. 그나저나 활발하고 말 많은 분이면 모를까, 소심하고 눈도 잘 안마주치는 분인데 왜 그런 착각이 들까요.. 한 두번이 아니라면 분명 어딘가 본인이 여지를 주는 부분이 있을텐데..
글쓴이
8달 전
@NIJE 근데 이걸 친구들한테도 똑같이 해요 이성 동성 상관없이요 상대방 비위를 잘 맞춰준다고 해야할까요? 이야기하면 제가 잘 웃어주거든요
NIJE
8달 전
애매하네요. 대화에서 상대의 말에 맞장구를 쳐주는건 어찌보면 예의고, 친한 관계로 발전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인건데. 그런데 친구를 대하는것과 좋아하는 사람을 대하는건 확실한 차이가 있잖아요. 제가 볼 때는 뭔가 다른 이유가 있어보입니다. 본인도 모르는.. 친구에게 한번 조언을 구해보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글쓴이
8달 전
@NIJE 그렇겠죠.. 감사합니다!! 전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표정이 확 굳어요 거의 정색하는 수준으로 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