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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정신건강
KDKD991
23일 전
불안장애 극복 방법 없을까요?
저는 19살 고3 입니다. 최근 입시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자꾸 죽음에 대한 생각이들었어요. 죽음공포증이 최근에 심해진 것 같아요. 사실 죽음공포증이라기 보다는 그냥 불안장애인 것 같습니다. 죽음과 관련된 생각을 안 해도 하루종일 몸이 긴장되어있고 초조하고 손발이 갑자기 차가워지면서 숨이 턱 막힙니다. 밥을 먹으려해도 밥도 먹기 힘들구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불안장애 같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해결방법 있을까요? 전 현재 정신과 상담을 받기에는 힘든 상황이라ㅠㅠ 빨리 벗어나서 예전에 밝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의욕없음불면무서워
전문상담 추천 0개, 공감 1개, 댓글 6개
sure13
23일 전
저도 학업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자살시도하고 그랬습니다. 정신과 가기 정말 힘든 상황이어서 인터넷 상담이라도 받으며 오랫동안 버티고 있었는데 결국 무너지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정신과에 갔습니다. 신기한건 항우울제 먹으니 2주만에 행복했던 그때로 돌아가더라구요. 하ㅏㅎ 마카님 그 상태는 누가 도와주지도 못 합니다ㅠㅠㅠㅠ 증상이 저보다 더 심하신데 전문 의료진을 만나셨음 좋겠어요ㅠㅠ
글쓴이
22일 전
@sure13 음... 진짜 그래야하나봐요 인터넷 상담이 도움이 되었나요ㅠㅠ?
spring20
22일 전
저도 그 심정 이해해요. 공부해야 해서 학교까지 빠지면서 병원 갈 시간 없잖아요. 근데 저도 병원 가게 됬어요. 저는 무려 끌려갔어요. 고3 앞둔 2월 중순에 응급실로 끌려갔어요. 저는 그래도 대학 진학했어요. 입원해 있을 때는 고등학교 휴학아니면 재수 각이다 생각했는데요. 1월 초부터 재수준비했더니 힘들더군요. 그냥 정시붙은 거로 들어갔어요. 지방대지만 제가 원하던 심리배울 수 있고요. 님도 잘되실 거예요. 아니, 저보다 더 좋은 대학 가실 거예요. 당연하겠죠. 추신. 제 생각도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받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spring20
22일 전
저는 님이 쓰신 다른 댓글보고 왔어요. 치료받으면서 들었는데요. 힘들 땐 힘들다고 인정할 줄도 알아야 된대요. 좋을 땐 좋다, 힘들 땐 힘들다, 이렇게요.
글쓴이
22일 전
@spring20 노력해볼게요 감사해요
spring20
22일 전
저도 불면 있었는데 이겨냈어요. 그쪽도 이겨낼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