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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4282
8달 전
연기학원에 다시 다니고싶어요
전 지금 중학교 2학년이 된 여학생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2학년? 3학년? 때부터 2~3년정도 연기학원에 다녔어요. 매주 일요일 인천에서 강남까지요. 엄마가 매주 시간 투자했지만 제가 열심히 하지 않아서.. 여러가지 이유로 그만두게 됐어요. 하지만 요즘들어 자꾸 다시 연기학원에 가고싶다는 생각이들어요. 혼자있을때 예전에 배웠던것들이 생각나 혼자 해보기도하고.. 그냥 자꾸 후회가 늘더라구요. 예전에 더 열심히 했으면 어땠을까.. 자꾸 이런 생각이 들면서 연기를 다시 해보고싶은데 이걸 엄마한테 말해봤자 허락을 해줄까.. 말한다면 뭐라고 말해야할까.. 장난스럽게 "아 엄마 나진짜 연기다시하면 대스타 될거같지않아?" 이런식으로 장난으로 말해봤는데 엄마도 그냥 웃더라고요. 엄마에게 어떻게 말할까요.. 허락을 해주지 않는다면 허락하게 만들 방법이 없을까요?
답답해슬퍼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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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OM0211
8달 전
어머님께 우선 진지하게 연기학원을 다시 다니고 싶다고 말씀드려보시고 연기도 보여드리면서 말해보세요! 근데 연기하는게 진로랑 상관이 없으면 어머님께서도 허락을 안하실 수도 있고 마카님께도 다른걸 해볼수 있는 시간을 뺏는 셈이니 그냥 취미로 즐기시는게 좋구요. 근데 진로를 연기관련 직업으로 정하셨다면 어머님께 진로얘기도 같이 해보시면 허락해주시지 않을까 합니다! 암튼 꼭 다시 학원다시길 바라겠습니다 :)
dontworrybehapp
8달 전
집에서 반대하는 입장은 아닐 것 같고 어릴때 그렇게 학원에 보낼정도면 어머님도 개인적인 욕심이 있으셨던 것 같아요. 언제 한번 기회 봐서 진지하게 다니고 싶다 얘기하면 될 것 같은데 이것만으로 부족하다 싶으면 중학교 졸업해서 고등학교는 어디로 갈거다 또 대학은 어디로 가서 이후엔 어떻게 하겠다 라는 구체적인 계획은 아니더라도 이렇게 얘기하면서 부모님이 '얘가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도록 하면 허락해주실 것 같아보여요. 저도 정말 음악을 하고싶다는 마음으로 10대를 보낸 사람으로서 이렇게 예체능 계열을 꿈꾸는 친구들을 보면 힘든 길인걸 아니까 안쓰럽기도하고 그래도 제발 잘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쓰다보니까 주저리주저리 읊었는데 멀리서나마 응원할게요! 꼭 학원 등록하고 나중에는 큰 배우가 되어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