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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저는 현재 예비중3인 여학생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너무 힘들었어요 중2때까지도 정말 끊임없이 힘들었습니다. 중2때 자해라는 것을 알게되었는데 힘들었던게 터지면서 저도 모르게 손목을 그었더라고요 그걸 저희 수학쌤께서 알게되었는데 그래도 내가 힘들다는걸 조금 알아준다는게 고맙기도하고 창피하기도 했어요 그래도 저는 계속 자해를 해갔지만 쌤은 알아버렸어요 그래도 계속 응원해주니까 너무 고맙더라고요 근데 이제는 3학년이 되면서 떨어져야한다니까 너무 속상해요 3학년 수학쌤도 이 수학쌤이 되기를 매일 바라고있는데 꼭 그럴수 있겠죠? 응원 한마디씩 부탁드려요 저에게는 제일 큰 소원이에요.. ㅠㅠ
응원혼란스러워우울불면불안수학쌤학교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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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cy37
한 달 전
저도 오랫동안 자해를 했는데 지금은 꽤 나아져서 앞으로를 고민하고 있어요. 그래서 마카님 글 읽고 남일처럼 느껴지지가 않네요. 수학 선생님이 참 좋은 분이신가봐요. 굳이 그분뿐 아니라 세상엔 마카님께 마음 줄 따뜻한 사람 많다는 거 잊지 말았으면 해요... 이건 마카님 뿐 아니라 저 자신한테도 하는 얘기랍니다. 늘 응원할게요. 힘들 때마다 마인드카페 와서 하소연도 하고 위로로 받으면서 우리 같이 살아나가봐요. 응원하고 또 응원할게요.
joocy37
한 달 전
참 수학선생님 꼭 담임 되실 거에요! 같이 기도할게요
글쓴이
한 달 전
@joocy37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진짜 큰 위로가 됐어요😭 마인드카페 처음깔고 처음 꺼낸 얘긴데 이렇게 저의 첫댓ㄱ글을 너무 좋은 위로로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joocy님도 힘내세요💗
글쓴이
한 달 전
@joocy37 감시합니다 ㅠㅠㅠ 너무 고마워요..
spring20
한 달 전
많이 힘드셨나보군요. 저는 화나면 물건을 던지거나 종이를 찢는 편이예요. 근데 주변에 자해를 한 사람이 두 명이예요. 인맥도 적은데 말이예요. 말들어보면 어디 상처안입히면 가만히 못있겠어서 충동이 든다고 들었어요. 저도 비슷했어요. 자해라는 걸 알기 전이라, 뭐라도 파괴시키지 않으면 답답해서 미쳐버리겠더군요. 방식은 달랐지만 저도 이해가 되네요. 그 수학쌤이 담임되시면 정말 좋겠지만 고등학교도 진학하셔야 하잖아요. 제 생각엔 다른 방법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줄넘기 등의 운동, 악기 연주, 독서같은 취미도 좋구요. 아니면 일기쓰기같은 것도요. 어쨌든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담임쌤으로 그 수학쌤되시는 것도 기도할게요. 잘되길 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 잊지마시구요
글쓴이
한 달 전
@spring20 너무 감사해요:) 다른걸 찾아보는건 어떻냐는 말이 장말 와닿았어요 바보같이 수학쌤만 믿고있으니,, 정말 감사해요💗
spring20
한 달 전
고맙다니 기쁘네요ㅎㅎㅎㅎㅎ 바보같은 건 아녜요. 그럴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