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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mindlisa
21일 전
이곳에 온 후로 너무 행복하고 좋았다. 하지만 어제는 처음으로 후회스러운 날이었다. 나에게 불편한 사람이 있는걸 알면서도 그룹에서 소외되기 싫었던건지 심심했던건지 모임에 따라갔다. 정말 피곤했고 지루했다. 나는 그아이에게 이미 떨어진 정을 붙일수가 없다. 다른 친구들은 좋았지만 그 아이 하나때문에 내내 불편했던 내 마음은 하루를 망쳐버렸다. 나만 손해인 모임이었다. 오늘 나오길 잘했지? 라고 해맑게 말하는 친구에게 그렇다고 대답할수밖에 없었다. 좋은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게되는게 너무 미안하다. 그렇다고 친구들에게 그아이에 대한 나의 감정을 말하는건 더더욱 손해이며 비겁한 짓이다. 이제는 친구들 모임에 그저 따라다니지 말고 혼자가 되더라도 내가 결정하고 주체적으로 다녀야겠다. 그게 내가 행복할수있는 길이고 모두에게도 민폐를 끼치지 않는 길이다.
스트레스받아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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