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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나의 이야기
brightly888
2달 전
더 살고 싶지 않다. 문제의 골이 너무 깊다. 나라는 사람 자체가 문제다. 이제 그만하고 싶다. 이 외로움 어색함 불편함 나를 찾는 사람이 없다 난 혼자다. 날 이해해 주는 사람도 없다. 부모도 자식도 배우자도 난 온전히 혼자다. 내가 사라져도 아무 일 없이 잘돌아간다. 난 돈벌어오는 도구일 뿐이다. 나에 대한 고마움 이런 것도 없다. 돈만 벌어오는 걸로 가장이라는 자릿값을 치러야 한다. 그 자리 나에겐 의미가 없다. 난 사회부적응보다 사람부적응인 것 같다. 부모도 불편하고 자식도 불편하다. 귀찮고 어색하고 어찌 대할지 모르겠다. 생각해보니 계속 그랬다. 아이였을 때부터 오늘까지. 항상 힘들어하고 어렵게 사는 사람. 그걸 너무 싫어하고 괴로운 사람이 나다. 계속 생각했다. 그만하고 싶다. 머리는 텅텅비었고 하고싶은 것도 할줄 아는 것도 없다 겁도 많고 게을러서 다른 방법은 모르겠다. 고속도로 고가에서 뛰어내리려한다. 한 번에 끝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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