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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er2356
한 달 전
고민이, 원인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어서 고민이네
설연휴 며칠째 그냥 쉬고만 있는데 공허하고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 아무것도 딱히 스트레스를 줄만힌 일이 없는데 그냥 뭔가가 불만이다. 이유를 찾으려고 하고 상담센터도 등록해서 다니고 있는데 물론 초반이긴 하지만 내 고민이 가장 큰 문제가 뭔지 모르겠어서 고민이다. 올 연말이나 내년에 어학연수를 가려는 생각으로 언어공부도 열심히 해야하는데 요즘 뭔가 모든 일에 의욕이 안나고, 알바도 열심히 해서 돈 벌어야 하는데 지금 하고있는 알바 화요일에 끝나고 바로 다른알바 할 마음도 없다. 의욕이 사라지고 무기력해진 이유를 정확히 모르겠어서 체력이 문제인가 싶어서 시에서 운영하는 스포츠 센터에 가서 헬스 아니면 수영이나 등록할까 생각중이지만 과연 체력만 늘어난다고 의욕이 생길까 단지 친구관계나 그런것들이 불만족스러워서 그런걸까, 외로워서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하는데 워낙에도 딱히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조만간 외국갔다올거 생각하면 여자친구가 운좋아 생긴다 해도 의미없으니까 그런거에도 은근 무력감을 느끼나 가족문제로 어렸을때부터 엄마랑 아빠가 별거해서 오랜만에 엄마집에 와서 오랜만에 오랜시간동안 여기서 먹고자고 하는데 설연휴인데 이제 대학3학년인(어차피 휴학할거라 의미도 없지만)아들한테 자기계발 할거 아니면 늦게까지 놀지도 말라고 통제하는 그런 엄마때문에, 대학생이어도 하루하루 의미있게 살지 않으면 안된다는 그런 부담감에 스트레스를 느끼나 은근 엄마고 아빠고 매년, 매달, 매일매일 "의미있는" 삶을 강조하시고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을것을 강조하시는데 이게 은근 부담인가 난 그래서 일부러 이런 부담감 스스로에게 안지우려 여유롭게 생각하고 행동하려 노력하는데 그것도 엄마는 싫어하고, 오랜만에 집에 왔지만 엄마의 강대강으로 맞서는 양육스타일은 여전하시고, 동생이 고3이라 근데도 공부도 더럽게 안해서 속터지는건 알겠는데 너무 다그치시려고만 하고 그러시는데 음... 첨엔 엄마가 불쌍했다가 동생도 불쌍해진다 내가 같이 혼나서 그런가 ㅋ 이번 알바 화욜날 끝나면 잠시 어디라도 놀러가려 하는데 리프레시로, 다만... 이렇게 여유부려도 되는지 모르겠다. 여러가지 고민에다 다만 긍정적이고 기분좋을때 생각해보면 다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서 상담받는게 무의미하게 여겨진다. 그놈의 상담주제를 하나로 정하는 일례의 관습때문에 다만 내 문제가 하나로 귀결이 되는 그런 걸까? 생각해보면 상담 이젠 그만하고 싶다 별 도움도 안되고 딱히 좋아지는것 같지도 않고... 그냥 힘들다... 의지할 사람이 필요하다 느꼈는데 음... 그런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ㅋㅋㅋ 친구한테도 매일같이 못기대고 못말하고, 이성친구 사귈생각은 지금은 안하는게 좋고 ㅋㅋ 많이 힘들다. 근데 딱히 이유도 모르겠다 ㅎㅎ 글 더럽게 길어져서 읽는 사람도 댓글 남기는 사람도 많이 없긴 하겠네 ㅋㅋㅋ 이건 어쩔 수 없는거지만^^
불만이야짜증나의욕없음혼란스러워불안해답답해걱정돼우울해공허해슬퍼스트레스받아괴로워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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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o47
한 달 전
괜찮아요...내일되면 웃으면서 다닐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