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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5일 전
치료에 집착하지 않는법
제가 대인기피증이 있는데요. 대인기피증이 있어서 겪는것보다 빨리 나아야된다는 생각이 더 절 힘들게 해요. 예를 들어 슈퍼나 영화관은 잘 다녀오거든요 혼자 하는건 잘해요. 근데 저는 그런거에 대해선 스스로에게 야박해요. 무조건 친구를 사귀는것만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카페를 떨지 않고 갔던 뭘 했던 친구를 사귀지 못했으면 이런것도 못하는 난 왜 사는건가 자책해요. 이게 너무 힘들어요. 저에겐 저의 인생이 있다는걸 알아요. 그런데도 같은 나이인데 인기도 많고 이쁜 애들 보면 자괴감이 들고 대인기피증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 쪽팔려요.... 사람들이 절 찐따라고 비웃을 것 같구요. 어떻게 해야 빨리 좋아져야 된다는 생각에 집착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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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8
25일 전
비교에서부터 그 생각이 시작되는것 같아요. 남과 비교하지마시고 남을 너무 의식하지도 마시고 자신에게 좀 더 집중해보세요. 내가 좋아하는것 싫어하는것을 알아가세요. 자기자신에게 칭찬도 해주시고 선물도 주세요.
글쓴이
24일 전
@soft8 근데 비교하지 말자고 생각해도 비교를 하게 되요. 너무 오랫동안 이런 습관을 가져서 그런 것 같아요... 지나가는 이쁜 애들만 봐도 쟤는 이쁘고 나는 평범하네 이런 생각을 자동적으로 해요 어떻게 절 사랑할지 모르겠어요ㅜㅜ
soft8
24일 전
글쓴이님도 꾸미면 이쁘실것 같은데.. 옷스타일이나 헤어스타일 화장만으로도 완전히 다른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한데 왜그렇게 생각할까요.. 그사람들도 그렇게 꾸며서 이뻐진 걸텐데 너무 부러워할일은 아닌것 같아요. 자기모습에 맞게 잘 꾸미면 화려하게 이쁘지 않더라도 분위기 있어보이고 그사람만의 이쁨들이 있어요. 꾸미지 않은 자기 모습도 장점을 찾아보세요. 자꾸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습관이 되서 우울해지기만 해요. 피부가 이쁘면 피부칭찬도 해주시고 눈이 이쁘면 눈을 칭찬해보세요. 머릿결이 이쁘면 머릿결도 칭찬하고 자신의 내면의 장점들을 칭찬해도 좋아요. 자신을 살펴보고 찾아보세요. 그렇게 긍정적으로 자신을 바라보다보면 자연스럽게 자기자신이 이뻐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