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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나의 이야기
yebin0530
2달 전
창문을 열어두고 바깥 바람을 맞으며 나의 답답한 마음을 호소시키곤 한다. 바람이 이런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걸까? 몇 분,몇십분이 지나면 아무 일도 없었던 것 처럼 뒤돌아 친구들에게 나아가는 나는 정말 한심한 것 같다. 내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내가 이런 근심과 걱정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 가끔 상상을 한다. 내가 죽으면 다른사람이 울면서 나를 애처롭게 찾을까? 나를 그리워 할까? 나를 잊지 않을까? 정말 가끔 이런 생각들을 하는 나는 정말 한심한 것 같기도 하고. 어떤 사람이 나때문에 남들이 우는 것을 좋아할까? 그런 생각들을 하면 다른사람들과 나는 같으며, 이정도면 남들과 다를거 없지 라며 나를 부정하기도 한다. 이만큼 내가 한심한 사람이고 쓸모없는 사람이라면 죽어도 마땅치 않겠지. 근데 나는 왜 아직까지 살아있는걸까? 죽는다는 두려움 때문에 아무것도 못할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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