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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bbb22
한 달 전
내면 우울증
서른 중반이 됐네요 제 삶을 이렇게 익명으로 얘기 하기도 누구에게 속내를 털어 논적이 한번도 없어서 이글도 조심스럽습니다... 어린 시절 아이가 감담하기 힘든 숨막힐정도로 끔찍한 가정에서 자랐고... 그 기억 하나 하나 생각하면 무너질까봐 판도라에 상자라는 마음속에 담아 깊은 내면속에 묻어버렸습니다... 문득 내 자신도 모르게 그 기억들이 나올때면 웃다가도 슬퍼지고 우울해지네요 20대에 전 참 자존감이 낮고 독하게 살아왔어요 세상은 정말 제게 차갑고 쓸쓸했으며 내 편이 하나도 없고 절 이용하고 상처만 주는 사람들을 만났고 그래도 겉으로는 괜찮은척 난 긍정적이고 티 안나게 웃으면서 다녔던거 같네요... 웃고 있지만 혼자있을때면 우울했고 웃지도 않고 잠도 많이 잤고 겉치레 식으로 사회생활을 했지만 깊은 사이에 관계를 안 만들고 지냈습니다 그나마 형제들이 가장 편하고 같은 아픔이 있기에 의지를 많이 했어요 20대에 저는 미래가 두려웠고 예민했고 많이 어두웠던거 같네요 30대가 돼니 그나마 예민했던 성격이 없어지고 화도 덜 나고 20대에 저보다는 긍정적이고 점점 좋아졌지만 한번씩 너무 힘들고 슬퍼질때 전엔 혼자서 울고 다시 괜찮아졌는데 요즘 쓸쓸하고 슬플때 눈물도 나오질 않네요 좋았졌다 생각했는데 깊은 내면에 슬픔과 고통이 숨겨져 있는거 같아요 ... 왜이리 괜찮다가도 한번씩 슬픔이 찾아올까요... 가끔씩 숨쉬기 힘들때 곧 숨못쉬어서 죽을거같은적이 가끔 있어요 공황장애 일까요? 지쳐가는거 같아요
힘들다불안해트라우마답답해어지러움걱정돼괴로워호흡곤란
전문상담 추천 1개, 공감 4개, 댓글 2개
kkw6836
한 달 전
요즘 주변에 변화가있으신가여?
iwritethis
한 달 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