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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248
한 달 전
나만 놓으면 되는 연애
안녕하세요 남자친구와 2년정도 사귀다가 연락문제로 헤어지게됬습니다. 원래는 그러지 않았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연락빈도가 줄어들고 서운한걸 말하면 회피하더라구요... 이제는 전형적인 회피형인간이 됬어요... 원래 많이 무뚝뚝하고 표현이 서투른 사람이여서 제가 고쳐보려고 많이 요구를 했었던거 같아요... 그렇게 얼굴도 못보고 잘해줄 사진이 없어서 못하겠다고 가버렸어요 무슨 말을 해볼 겨를도 없이 그냥 떠났어요 1년동안 저는 계속 붙잡았지만 아무런 연락이 돌아오지 않았어요. 1년이지나고 제 연락을 모두 씹은게 미안했는지 한번은 봐야겠다고 생각했었데요 그래서 드디어 만나게됬고 그분의 생각을 물었더니 혼자인 지금이 좋고 노력할 자신이 없다고 했어요. 저는 그사람이 너무 좋으니까 상관없다고 제가 맞춰가겠다고 노력하겠다고 했어요 끝까지 거절을 하더라구요 그런데 결국 잠자리를 갖게 됬는데 저는 전에 잘생각을 해보라고 했어요 그분은 자신의 성욕에 못이겨서 겠지만 잠자리를 하고싶어해서 결국 잠자리를 가졌습니다.. 그렇게 무책임한 사람은 아니여서 그뒤로 제 연락을 무시하지는 않더라구요 그냥 그분이 하실수있는 최소한의 답장을 해주셔서 저는 계속 놀러가고 하루종일 같이있고 했습니다. 저희가 원래 사귈때 문제점이 떨어져있을때 연락문제였는데 지금은 연락을 아예 하지 않아요 그냥 제질문에 웅 이라고만 대답해요 저도 정말 그만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원래 연락을 아예 안받아주다가 이렇게 만이라도 연락하고 볼수있다는게 너무 좋아서 놓고 싶지가 않아요 물론 지금 제가 잡은것도 슬프지만 연락문제에서는 제가 무조건 무조건 이해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잡은 겁니다ㅜ 저는 연락이 애정과 비례하다고 생각해서 한참시간이지나고 웅이라고 오는 대답을 보면 아 정말 나만 놓으면 되는걸까 생각이 들어요 제가 놓지않고 노력한다면 이관계 좋아질수 있을까요?...
답답해힘들다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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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ouu0
한 달 전
다시 잘해볼 생각은 없는데 관계를 맺었다,,,그사람은 님을 그냥 파트너 딱 그정도로만 생각하고 계신 것 같아요 더 상처받기전에 접으시길,,
vivalavidavi
한 달 전
아니요... 관계는 둘이서 만들어가는거지 혼자서 끌고가는게 아니에요. 상대방이 싫다고 했으면 더이상 거기에 구걸하지마세요. 그리고 사람은 고쳐쓸수 있는게 아니니까 마카님과 성향이 잘 맞는 사람을 만나길바래요.. 그리고 회피형의 사람 입장에서는 상대방이 자기 감정 앞세워서 계속 도끼로 찍어서 넘어가나 안넘어가나 자길 지켜보고 있는것도 많이 아프게 느낄수있어요. 회피형 사람은 거절하는 것도 어려워하고 극도로 힘들어하니까요. 마음이 예쁜 마카님을 마카님보다 더 아껴줄 사람 꼭 만나길 응웡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