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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17
한 달 전
8.가능성 재회를 반복한 연애가 드디어 또 끝나고 이별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안그럴것 같던 자존감 높은 친구도 자기 또한 연인과 이별 후에 생각이 많이 난다는 말에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안심이 되었다.나는 내가 세상에서 강하기도 하지만 제일 약한것 같기도 하다.그동안 인생에 힘든날이 많은데도 아직도 죽지 않고 살아있거나 기절한번도 안하고 미치지 않은것을 보면 강한것 같은데 작은일에도 눈물부터 터지고 작은 자극만 주면 몸을 커다랗게 부풀리는 복어처럼 나쁜 생각부터 하니 또 약한것 같기도하다. 나는 내 전 연인과 헤어짐이 아깝고 안타깝다. 자꾸 내가 조금만 더 참고 잘했더라면 지금도 별탈없이 지내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사람이 갖고 있던 좋은 점과 장점들이 더 기억에 남아서 아깝다는 생각과 과연 내가 그런 장점들을 가진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오늘 인터넷에서 재미난 영상을 봤다. 이런한 헤어짐과 이별이 내가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또 이 사람이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생각은 참 단순하면서 신기하다. 사고 하나만 바꾼건데 다르게 관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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