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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
며칠뒤면 출근하는 신입 치과위생사입니다... 많이 두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국시 합격하고, 며칠뒤면 출근을 앞둔 신입 치과위생사 입니다... 제가 이렇게 걱정을하고 두려워하는 이유는 저는 실습때 일을 잘하는 편이 아니었습니다... 긴장을 많이해서 주춤거리거나, 우물쭈물해서 실수한적도 많고, 성격때문에 정말로 힘들었습니다 일을 잘하고 싶은데 이런 제가 좋게 보일리가 없었을 선생님들께서 제가 진료보조를 할 기회를 주지 않아서 저는 임상에서 정말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을 제대로 못배웠습니다... 뒤에서 저를 험담하는걸 들은 적도 있고, 제가 진료보조라도 하거나, 진료준비를 하도록 기구를 챙기려고하면 본인들이 한다고 저는 아예 제외시켰던 그런 안좋은 기억이 있거든요... 만약 직장나가서도 이러면 못다닐텐데... 너무 막막합니다 실습때 많이 배우지도 못하고 솔직히 다른동기들에 비해서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자신감이 없어졌는지 이번에 치과 들어가면 같이 일하게 될 아직 얼굴도 못본 선생님들께 죄송한마음이 벌써부터 들고 수습기간전에 쫓겨나는건 아닌지 불안합니다 타지역 기숙사 제공이되는 치과로 들어가서 그런지 기숙사 제공까지 받았는데 일도못해서 민폐만 끼칠까봐 두렵습니다 하지만 일을 배우는건 좋아하고, 내가 할일을 최선을 다해서하자는 마음으로 3년동안 대학다니면서 국시를 봤고, 붙긴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저도 제 직업에 자긍심을 느끼면서 그렇게 살아가고싶은데... 과연 그런날이 올까요?... 이번에 출근할 치과에 면접봤을때 원장님께서 치과는 학원이 아니다, 대형치과처럼 체계적인 가르침은 기대하지마라고 하셔서 더 신경쓰이는 것 같습니다 긴장하고 겁 잘먹는 제 성격이 싫어서 면접때도 그런말을 들어서 이번에 인데놀 까지 미리 처방받았습니다.. 전 청심환은 효과가 없더라구요.. 한번도 안먹어봐서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왜이렇게 힘들게 살아야하는지 제 자신에게도 미안했습니다 친구들은 취업해서 부럽다, 좋겠다고 하는데 취업을 해도 걱정 안해도 걱정인것 같습니다ㅠㅠ 저 왜이렇게 자꾸 겁이 날까요... 잘하고싶고, 민폐가 되지않는 직원이 되고싶은데 마음이 자꾸 불안합니다
불안해답답해걱정돼무서워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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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candy
25일 전
모든지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리고 결국에는 노력하는 사람이 잘된다고 하더라구요! 일 배우는거 좋아하신다고 하셨는데 열심히 배우고 잘하려고 노력만 하셔도 좋게 봐주실거에요! 실수 하셔도 괜찮아요 취업하신것도 국시 합격하신것도 정말 축하드려요!! 그리고.....치과 위생사 너무 멋져요ㅠㅠㅠㅠㅠ
papano
25일 전
벌써 취업이라는 거대한 벽을 넘은 당신 걱정하지 마세요 ㅎㅎ 자신감을 가져요! 큰 산을 등반했는데 작은 언덕이 무서울 필요는 없어요 때로는 자신에게 가지는 자만감이 필요하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