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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Rin06
한 달 전
왜 이런 시간에 깼을까.. 일어나기 싫어 아무리 눈을 감고 뭔가를 따올려도 안좋은 기억만 머릿속에 떠올라 결국 눈을 뜨고 말았어요. 이 시간에 깬건 아마 엄청 오랜만인듯 싶어요. 일년도 더 넘게-,. 처음엔 너무 어두워서 새벽인줄만 알았는데, 시간을 보니 7시가 되어가더라구요. 나는 오래 잔것도 아닌데.. 많아야 4시간도 못자고 깬건데... 짐을 못자서 인지.. 칭얼거리고 싶은,. 요즘에 또 나에게 왜이렇게 애같이 굴까,싶어요. 설날... 좋은날 같으면서도 좋지 않은 날. 좋은날이라 칭하며, 이렇게 좋은날 나는 왜 자꾸 왜 태어났는가에대해 자꾸만 안좋게 생각하는지에.. 미치겠어요. 나는 아무리 생각하고 어디서 주어 들어도 알 수가 없어요. 아니 부정하는건가요? 내가 어쩔수 없었다라는 이유들이 눈에 보여서. 그냥 다른 사람들 처럼 또래였다면 모를까, 이제 40문턱을 넘는 사람들에 태어난 나는 이제 20살이 됬어요. 다른 사람들은 이제 막 초등학교 들어가고 유치원생에 .. 나는 나 스스로 , 내 멍청함을, 그 아이들과 비교했어요. 괜찮아, 나도 엄마아빠가 또래였으면, 나도 지금 많아야 초등학생 1학년야. 그정도 지능만 있으면 돼-. 멍청한 합리화였죠. 오늘 삼촌을 만나 이야기 하는걸 들었을때, 엄마와 아빠는 40살면서도 나의 나이를 봤을땐 50대라며 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나는 아-, 엄마랑 아빠도 어쩌면 나랑 비슷한 생각이구나- 싶더라구요. 대충 들어보면 엄마는 몰라도 아빠는 사고도 치고- 정직하다라기 보가 아빠의 옛 추억들을 들으면 웃기고 재밌었을것만 같았어요. 그리고 그런 추억들속 엄마도 껴있는 부분이 대다수였던 이유는, 어릴적 만나, 어린나이에 나를 가졌기 때문. 내가 어떻게 생겼는지 솔찍히 모르겠어요. 어쩔수 없었던 건지. 정말 실수였던건지. 정말.. 사랑했던 거였은지. 어쩌다가 들은 작은 한마디와 내가 이때것 살아오면서 머리를 굴려본 결과, 사랑했던것관 너무 거리가 멀어서. 그런데 또 햇갈려하는 이유는, 또 그만큼 잘해줬던것 같아서. 나는 왜 이사간에 대뜸 일어나서 이딴 생각이나 하고 있을까요. 졸려죽겠는데 눈도 아픈데 머리도 아픈데... 또 잠은 안오고. 나중에 음식 하러 가야하는데, 나는 음식 한다고 따라가도 하는건 없어요. 그냥 옆에 앉아있는것,? 그냥 작게 도와주는것? 요즘 잠도 못자고 낮밤은 바뀔대로 바껴버렸고, 숨만쉬어도 지치는 느낌. 아,. 술은 가족한테 배우라고 하는데.. 밖에 나가 친구들 하고는 어째 잘 마시는것 같은데, 가족끼리 있어서 먹을래? 라고 물으면 또 먹기 꺼린 느낌? 그냥 안들어가고... 그냥 쥬스마시고.. 왜 그러지.. 내가 이상한건가- 도대체 나한테서 안 이상한건 뭐야. 평소에 눈뜨면 오후였고, 정신차리면 4-5시였는데.. 일찍 일어난 7시도 꾀나 어두웠었네요. 점점 해가 뜨고... 밝아졌어요. 아무것도 하기 싫고... 왜 아프고 힘든지 모르겠어요. 몸이 아픈,..것 같은 느낌..?? 엄마와 아빠는 도대체 어떻게 살아가는지... 엄마아빠도 꾀나 힘들겠구나-.. 싶어서. 당연한거겠죠. 그러면서도 자꾸 어디에 털어놓을수도 없는 안좋은 것들이 계속해서 머리에 떠돌다가 아젠 가슴언저리에 칭칭 감겨 쿡쿡 박혀들어요. 금방도 찡-해서 눈물 흘릴뻔했어요. 안그러고 샆은데... 이미 안좋을데로 틀어질데로.. 아 생각이라는거 하기 싫다.. 정신적으로 욱체적으로 너무 지친상태..... 다시 눈이라도 감아야겠어요. 잘수있을지도 모르겠고, 잔다고해도 금방 깨어나야할 시간. 피곤하고 힘들고. 괸히 거슬리는 붙임머리가 조금 밉네요. 아아아 ! 소리치고 싶다. 답답함애 잠식되 죽겠어. 이런 답답함들이 나를 자꾸 더 갚은 해수면으로 끌고 갔던 거였구나. 그냥... 모르겠어. 내가 왜 이러는지.. 잠을 못자서 그래,.?? 더워서 그런가?? 더워서 깬것 같았는대,. 그개 아니고 뭐야. 뭔데-. 아침일찍 일어나서 좋기는 커녕, 미치겠어.
짜증나답답해자고싶다혼란스러워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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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ritethis
한 달 전
이른 아침부터 여러 생각을 했네요. 그저 아침이 왔다 피곤하다라도밖에 생각치 못했어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