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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melyn
한 달 전
모두들 너무 미워요 제 자신도 혐오스러워져요 어떡하죠?
저는 5학년 전교임원이 되고 나서 학교나 학원이나 이런데에서 유명(?) 해졌어요. 워낙 밝아서 친구들을 많이 사귀기도 했고, 주변에서는 외모도 예쁘다고 하고.. 근데 좋아하는 애들이 많아질만큼 저를 싫어하는 애들은 더 많아지더라구요. 매일 욕을 듣는게 일상이 되고 남들에겐 특별한 일들이 저에겐 평범하고 저는 더이상 사람들을 못믿겠어요. 어떻게 사람들은 단 한순간에 배신을 하고 어른이 되서도 이기적이게 행동하는거죠? 성적인것부터 짜증나는 욕까지 다 버티고 참아왔어요. 너 왜 내 욕했어 화낼수도 있지만 그런건 너무 바보같은 짓이라고 생각해요. 쓸데없는 감정 소비하기도 싫고 저랑 애들이랑 정신연령이 안맞는것같아요. 그래서 제가 밝은척하면 단 한명도 의심하지 않아요. 저는 심하게 밝아요. 조금 힘들다고 말했을때 웃고 넘어간 애가 단 한명도 없을 정도로요. 점점 제가 싫어져요. 저를 싫어한다는건 어떤 느낌이냐면요 엄마랑 아빠는 일 열심히 해서 저 이런 좋은 환경에서 키워줬고 주변 애들은 공부도 너무 잘하고 친구들도 많는데 왜 저는 이런건지 이해가 안돼요. 저도 행복하고 평범하고 싶어요. 차라리 못생겨서 친구 많이 사귀고 학교 끝나고 진심으로 행복한 떡볶이 먹고 하고 싶어요. 밤만 되면 너무 힘들어요. 엄마한테 말하기 싫어요. 엄마는 너무 착한 사람이거든요. 가장 강한 사람이지만 조금이라도 슬프게 만들고 싶지 않아요. 매일 무너져내리는 기분인데 어떡하죠?
힘들다혼란스러워불안해콤플렉스답답해우울걱정돼불면괴로워감사해불안외로워우울해스트레스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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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ROGEN0123
한 달 전
부러워서 그런거야 열등감폭발
HYDROGEN0123
한 달 전
세상엔좋은사람이 더많아 걱정마 걍 싫어하는애들은 무시하고살아도 세상은 어렵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