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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어릴적부터 잘못되게 살아왔어요..
저는 어릴적부터 늘 창피한게 뭔지 경험하면서 살아왔어요. 그래서 그런지 제 기억엔 아마 초등학교때부터 저는 늘 반에서 말없고 쉬는 시간만 되면 엎드려서 쉬곤했었습니다. 그런데 저도 아주 어릴적엔 이러지는 않았던거 같고 활기찬 아이였던거 같습니다. 저도 기억이 흐릿하지만 엄마가 말하는게 제가 초등학교 1학년?2학년인가 그때 뭔가 값자기 화날일이 있었는지 친구들하고 얘기하다가 한 친구랑 싸워서 이겼다능... ㅎㅎ 그런 기억도 흐릿하게 있네요. 제 기억에도 그때는 아마 씩씩했던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또 제가 이렇게 힘들게 살아온건 부모님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간략해서 말하면 저희 아버지는 제가 어릴적부터 엄마랑 늘 술마시고 싸우고 또 반복하고 그러면서 또 나한테는 항상 울면서 미안하다하고~ 그랬는데.. 저의 기분은 그때 너무 무섭기도 한데.. 어쩔수없이 엄마와 아빠사이에서 엄마를 때리려는 아빠손을 꼭 잡고 울면서 빌었었죠. 그리고 저희 엄마는.. 그땐 엄마가 좋았지만 지금은 엄마도 싫고 아빠도 다 싫어요.. 왜냐면 내가 아무리 엄마아빠랑 진심으로 대화를 하려고 백번천번이고 시도를 해봤어도 얘기가 안통해요.. 아빠는 진심이 보이는거 같은데 나랑은 안통하는거 같은데 말로만 날 사랑한다 하고 엄마는 진심이 아예 안보이는 쪽? 인거 같긴해요.. 제가 볼땐.. 이런 느낌은 말로 표현 못할거 같고.. 누군가 직접 느껴보았으면 알겁니다. 다행인건 전 어릴적부터 진심을 느끼는걸 즐기는 쪽이였습니다. 비록 엄마한테 뭔가 잘못배운거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지금에 와서 엄마랑 얘기할때면 늘 답답함을 느끼고.. 힘듭니다..ㅠㅠ 제가 위에 엄마한테 잘못배웠는지.. 의심된다고 말한건 제가 어렸을때 언젠가부터인지 사람이 많은데 가서는 아무것도 느낄수가 없고 그래서 얘기도 안통하고 제자리에서 미동도 없이 가만히 있는게 습관적으로 제 몸과 맘속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다 말로 하지는 못하지만 총체적으로 말하자면 제가어릴적부터 사람 많은데서는 다가가려고 해도 아무 생각도 안나고 느낄수가 없고 이런 문제가 있는걸 고치고 싶은데.. 아마 이런 문제가 생긴 원인이 제가 창피한 일을 많이 겪어서인지도 모르겠네요.. 지금은 여전히 나자신을 지키고 가정을 지키려고 노력중이긴한데.. 문제는 내가 이런 습관적인 병에서 벗어나오지 못하구 있다는게 괴롭습니다. 고치구싶어요.. 세상끝까지 간대도 ... 간절히.. 벗어나구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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