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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zBus
한 달 전
비위상할진 모르는 이야기지만, 인생은 콧물인 거 같아. 3시간 동안 운 날이 있었는데, 눈물은 기껏해야 옷 속으로 채 스며들 정도였는데, 콧물은 한웅덩이가 나오더라고. 손으로 퍼다 버렸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드라마에서 쓰는 안약은 인생과는 거리가 아주 멀단 거지. 현실은 아주 더럽기도 하고 때론 아주 추악하기도 하고... 어쨌든 기껏해야 그냥저냥 고달파서 별로 마주하고 싶지 않을 때가 많잖아. 드라마에선 화장실도 안가고 콧물도 안 나오지만 인생은 그렇지 않아. 인생은 콧물인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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