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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t966
한 달 전
이혼 후 아빠와의 관계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어릴적 부타 엄마와 아빠는 이혼 했었대요. 제가 기억나는 것 부터는 엄마와 아빠가 같이 살았던거 부터 기억나요. 계속 재결합하다가 결국 지금은 완전히 갈라섰어요. 아빠는 술이 입에 들어가기만 하시면 중독자처럼 저희들을 괴롭히시고 화내시고 그래서 엄마가 오빠2명이랑 저를 키우기로 하셨대요. 이해해요. 지금도 솔직히 아빠곁으로 가기 싫어요. 10년 넘게 동안 엄마가 3명을 케어해왔어요. 솔직히 힘든거 모두 다 알잖아요.. 아빠가 양육비도 맨날 준다 준다 그러고 한번도 주지 않았어요. 아빠가 먼저 연락이 오는건 술먹으면 항상 그래요. 한번 먹기 시작하면 몇달을 괴롭혀요. 전화하면서 많이 울기도 했고 제발 정신도 차려달라고 부탁도 했지만 소용 없었어요. 어린나이에 모든걸 내려놓고 싶었는데 그러면 저희 엄마는요... 그래서 고등학교때부터 알바 시작해서 용돈 안받고 스스로 생활 하기시작했어요. 대학교를 갈려니까 돈이 막막한거에요. 기본 몇백 몇천까지 내야하는데.. 그래서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복지가 빵빵한 해외에서 요식업쪽에서 1년동안 일했어요. 정말 힘들었고 , 외국인들한테 모진말 들어도 다 참아냈어요. 그리고 계약이 끝나고 아빠한테 찾아갔어요. 갔는데 너무 야위신거에요. 술때문인지 몰라도 진짜 내가 살짝 툭 쳐도 바로 쓰러지실것 같았어요. 그런 아빠를 보니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렇게 안도와줬으면서 그 돈이 다 어디갔는지,, 사실 아빠는 중국 여자와 많이 엮여있어요. 중국여자랑 결혼도 하셨는데 돈을 많이 요구해서 이혼하셨대요. 너무 안쓰럽고 그래서 작지만 용돈 드렸어요. 그러고 대학 준비하는데 제돈으로는 자취비용과 학비를 메꾸는데에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엄마한테는 너무 많이 도와주셨기에 말을 못했고 아빠한테 부탁했어요. 그랬는데 알겠다고 기다려달라고 하셨어요. 그러고 며칠뒤 술먹고 전화와서 아빠가 니 돈줄이냐고 화내는거에요. 너무 속상해서 하루종일 펑펑 울었어요. 계속 며칠동안 그래서 결국 포기했어요. 결국 장학금, 제가 모은돈, 오빠한테 조금 빌려서 메꿨어요. 아빠가 정말 밉고 짜증나고 화나고 그런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미워서 안찾아뵙고 그럴려고하고있는데 아빠라 그런지 자꾸 신경쓰이고 자꾸 그 야윈모습이 아른거리네요. 정말 술이 입에 들어가시면 감당하기 힘든정도로 말이 안통해요. 술을 안드셨을때 얘기하자니 또 아빠한테 못박는 일이지않나 싶어요.. 더이상 연락을 하면 안되는걸까요..
짜증나이혼스트레스받아의욕없음속상해엄마두통걱정돼아빠우울해가족무기력해슬퍼화나스트레스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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