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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비공개
한 달 전
괜찮을까요? 의견을 듣고싶어요ㅠ
저는 고민이 많은 사람이여서 주변에 도저히 말할 수 없는 고민들을 채팅어플로 하소연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때 채팅에서 알게된 굉장히 착한 남자가 있었는데 금방대화하다가 사라지는 다른 사람과 달리 끝까지 제 얘기를 들어주고 이해해주는 분을 만났어요 .. 너무 착하고 편한 사람이였죠. 외적으로는 제 이상형과 아주 멀었던 사람이였지만 좋은사람 같았기에 만나게된 지금의 남자친구.. 사실 누가 남자친구에 대해 물어보거나 어떻게 만났냐고 물어볼때 굉장히두렵습니다.. 친구소개로 알았다고 했는데 누구는 고등학교친구라하고 누구한테는 중학교친구라하고.. 이게 꼬여버린 상태라..사실 이것땜에 어딜가도 떳떳히 말을 할 수 없네요.. 우리만 좋으면됬지 했던 남자친구.. 제가아직도 이렇게 힘들어하니까 남자친구도 이거에 지쳤는지 고민하는 모습이더라구요.. 저희는 잘못된 시작인걸까요?.. 그리고 외적으로 조금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다보니 어딘가 항상 부족한마음과 누구에게 선뜻 소개 해주기 어려웠었어요.. 이런 마음이 들었다는건 제가 그사람을 정말 좋아하는게 아니였다는걸까요?... 정말 어려워요..선뜻 소개해주지못하고 감추게되고 당당하게 어찌만났는지 말할수없는 이관계.. 그래도 남자친구가 착하고 다이해해주려하고 마춰주려하고 누구보다도 더 사랑해주려고 노력했던 모습이 떠올라 잊기가힘드네요.. 저 이사람 붙잡아야할까요 애초에 잘못된 만남이였던 걸까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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