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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onemo1
한 달 전
사람 대하는게 두려워요.. 회사에서 ..사람들 사이에서 관계가 힘들고 오래가지못해요..
직장내 왕따라는걸 2년전에 회사에서 처음 당했습니다. 그때 남자친구와의 갑작스런 이별까지 겹쳐지면서 너무 힘들었어요 퇴직금이라도 받자라는 생각으로 겨우 1년을 채우고 그만뒀고... 한두달만 쉬고 다시 일할생각이었어요 그쯤 새로사귄 친구에게 또 배신을 당하면서 마음에 상처가 더 깊어졌고.. 집에만 있으면 사람이 더 어두워지는것같아 취업을 했습니다. 일하는 사람들 다 좋았고 동기로 같이 입사한 언니도 좋았는데.. 연차로 쉬는날 그만두라는 갑작스런 통보를 받았어요. 이유를 알고보니 그동기 언니가 저랑은 웃으면서 얘기하고 다른사람한텐 저때문에 힘들다고 울면서 두번이나 면담을 했다는겁니다.. .. 어쩐지 쉬기 며칠전부터 회사 사람들이 저를 대하는게 너무 차가웠기에 이상하다 싶었는데..이미 저를 자르기로 결정을 자기들끼리 다했던거죠.. 너무 배신감이 컸어요.. 이렇게 갑자기 사람을 버릴수가 있지..내말은 들어보지도 않고... 라는 생각과..전회사에서 당한 왕따, 이별,배신등이 떠올랐습니다... 그쯤..친척동생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고.. 삶은 별거 아니구나..라는 생각으로 그후 저는 완전히 사람들에게 마음을 닫아버려서 취업을 해도 그 사람들에게 말을 하지않고...업무도 적응하지 못한채 며칠 나가고 그만두고 또 다른데 취업하고 며칠나가고 그만두는 행동을 하며 몇달을 겉돌다가 집에서 다시 두달정도를 쉬었습니다.. 그러다 쫌 큰회사 회사로 정말 운좋게 입사를 했고.. 입사동기들은 저랑 나이차가 나는 동생들이었습니다. 저는 흔히 꼰대가 되지않기 위해..그리고 어렵게 들어온만큼 잘지내고 새로운 모습으로 왕따나 배신은 당하지 말아야지... 라며 다짐하고 잘지내보려 했는데.. 나이차이때문인지, 그동안 마음을 닫아둔게 풀리지 않은건지.. 점점.. 사이가 멀어져가는게 느ㄲㅕ지더군요.. 저도 모르게 어린.동생들 눈치보고.. 맞추게 되고... 그런데 동생들은 저를 또 불편해.하고... 티는 안내지만 느껴지더군요.. 단체방을 만들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저는 중간중간 한마디씩 하고 구경만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오늘 또 동기들끼리 분위기가 쎄하더니.. 매번 출퇴근 할때면 오던 카톡이 오질 않더군요.. 느낌이 저를 빼고 자기들끼리 다른방을 만든 느낌이더라구요.. 뭐 나이차가 있으니 ..제가 불편하고,저두 불편하고.. 대화의 한계도 있고...... 그래서 자기들끼리 방따로 만들었다면 이해합니다. 근데..왜 나는 또 왕따일까.. 다른 이유가 있어서 카톡을 안보냈을수도 있는데.. 오바하는건가.. 왜 이렇게까지 눈치보며 살아야할까.... 친구도 없이 이렇게 살아야할까.. 사람들이 점점 시간이 지나먼 나를 싫어하는 이유가 뭘까.... 라는 생각에 너무 지쳐요 . 그리고 또 남친한테 버림받았어요 . 회사에서의 소외감과 외로움.. 그리고 저는 친구가 단한명도 없거든요.. 그런 외로움..으로 남친한테 집착하고.. 그로인해 또 남친에게 버림받는....그런 반복인생.... 저는..어렸을때부터.. 상처가 많아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저도 모르게 방어하고 마음을 열지않아 몇몇 사람들이 제가 무슨생각하는지 모르겠다 라규 한적있는데.. 며칠전에도 그런 비슷한 말을 들었습니다.. 너무 내가 마음을 열지않은것 같아 마음을 열면.. 강약조절을 실패해서 저는 온마음을 다 줘버리니.. 남은건 상처뿐이더군요.. 회사 동료는 동료일뿐이니 적당히 해라.. 그래서 마음을 주지말자 ...했을뿐인데.. 제스스로 방어하고.....마음을 열지않고.... 눈치보고.....혼자 오바해서 생각하고... . 그러니....또 남은 사람이 없고.... 매일 즐겁지않고.......하.. 너무 힘들어요....죽을까..매일.생각해도.. 막상 무서워서 못하겠고.......... 정신과 치료를 받기위해 선생님과 상담할때도... 무의식적으로 저를 방어하는.저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얼굴을 보지않는 이런공간이 저에겐 더 어울릴것같아 글을 남깁니다.... 여기서는 저를 방어하지않고 털어낼수 있으니까요..... 도와주세요......
속상해불안해지루해망상섭식중독_집착혼란스러워트라우마우울어지러움공허해호흡곤란짜증나두통답답해우울해무서워불안외로워스트레스받아괴로워강박조울걱정돼불면무기력해공황슬퍼의욕없음스트레스
전문상담 추천 2개, 공감 3개, 댓글 2개
qwe159
23일 전
저도 직장 에서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 사실 제잘못은 아니었는데 저만 빼고 피자를 시켜 먹으면서 피자를 먹는동안에 일을 몰아주고 그 상황을 만든 동료가 자기들끼리 먹고 있는걸 보여 주려고 상황도 만들었어요 일 하면서 집에 돌아가 이불 속에서 운적도 있었어요 그런데 그 직장에서 나온지 3년 정도 되었는데 지금까지 연락 하며 소소한 얘기 나누며 지내고 있는 동료도 있고요 전 직장에서는 사람을 자주 구하고 있어요 물론 일을 다닐때 제가 마냥 잘한 것은 아니었을 테지만 전 저만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 하고 있어요 그리고 맞지 않는 사람도 있고 맞는 사람도 있었던 거라 생각 합니다 님도 그러신 건 아닐까요 그 후에 다녔던 곳의 분들은 그만 두는 시점 에도 참 따뜻하게 대해 주셨어요 힘드시면 울어도 좋고 좋아하는 걸로 푸세요 그리고 또 도전 하시고 열심히 사시다 보면 정말 좋은 날도 오실 겁니다 님 힘내세요 화이팅!!^^
krk22
20일 전
눈치보지 마세요. 차라리 맘편하게 꼰대가 되면 되고 뒷담화든 앞담화든 하라고 하세요. 예전에 무도에서 유재석으로 살거냐 박명수로 살거냐 투표했을 때 박명수로 살아보고 싶다가 높았잖아요. 나이가 더 많으면 잘해도 못해도 결국 꼰대 소리 듣더라구요. 그럴바엔 차라리 눈치보지 말고 하고 싶은 얘기 다 하시고 그들에게도 할 말 있으면 하라고 당당하게 얘기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그리고 그 언니같은 사람한테 당하지 않으려면 절대 눈치보지 말고 할 말 당당히 해야 그런 사람들한테 두번다시 당하지 않을 거에요. 막상 행동으로 실천하려면 어렵겠지만 혼자 있을 때 눈치만 보고 할 말을 제대로 못했던 상황을 다시 떠올리면서 하고 싶었던 말을 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계속 연습하다보면 몸에 익어서 남들 눈치 안보고 할 말 당당히 하실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