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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universe
한 달 전
공부에 지쳐서 다 놓아버리고싶어요
지금 15살이되는 여학생인데 겨울방학이 되고나서 물밀듯이 생기는 숙제때문에 너무 지치고 그냥 다 놓아버리고싶어요. 아직 어리고 이후에 겪을 일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테지만 중1때부터 새벽 두시까지 공부하다 자고 일어나서 한시간쯤 있다 학원가고 하는 스케줄이 너무 힘들어서 못견디겠어요. 요즘 숙제하다가도 몇번씩 내가 공부를 왜하나 이런 생각이들고 그런 생각이 들면 그냥 저 스스로가 너무 불쌍하게 여겨져서 눈물이나와요. 하루 학원가서 숙제를 받아오면 또 다음학원에서 숙제받아와서 집에선 숙제하고, 양이 너무많아서 또 다 못하고.이일이 반복되니까 힘들어서 미칠거같아요. 그냥 전부다 놓고 어딘가로 떠나버리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까 너무 답답해요. 그냥 다 놓고 새롭게 시작하고싶은데 그러면 나중에 내 인생은 감당못할정도로 망가질거같아서 걱정되는데 그렇다고 제가 받을 상처와 스트레스를 견딜 자신이 없어요. 어떻게해야하죠..제가 지금 이러는 이유가 뭘까요..저보다 더 힘든 삶을 사는 사람도 있을텐데요..
힘들다의욕없음혼란스러워두통우울우울해불안무기력해슬퍼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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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happyliar0924
한 달 전
저는 겨울방학이 끝나면 고2가 됩니다. 저는 고1 1학기 중간까지 국어 수학 영어 과학 4과목을 다니다가 중간 후 수학빼고 다른 학원을 다끊었어요. 말씀하신것처럼 숙제도 너무 많고 늦게 자고 시간도 많이 빼앗겨서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몸이 너무 피곤해서요. 결과로는 과학 국어는 10점씩 올랐고, 뭐.... 영어는 제가 싫어해서 미루다보니 점수가 떨어지긴 했구요. 그리고 점점 올랐어요. 음... 제가 하고 싶은 말은요. 학원을 끊어라 라는 말이 아니라 혼자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기면 여러번 복습할 시간도 생기고 ***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는 거죠. 학원을 다닌다고 점수가 꼭 오른다. 이건 아니거든요. 혼자 해볼 수 있는 과목은 혼자 해보세요. 그리고 학원이냐 자습이냐를 결정해도 늦지 않아요. 중학생이면 공부방법을 찾을 시간이 진짜 충분하거든요. 도움이 되길 바래요. 너무 주저리주저리 쓴 것 같긴하지만...ㅎㅎ 제 개인피셜은 진짜 도움이 필요한 과목(나한테는 수학) 말고 자습한 과목은 정말 내가 노력만 하면 점수가 잘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