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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icejieun
한 달 전
제가 중학생 때 한창 사춘기였던 나이 때부터 고3인 지금까지 자살충동이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이걸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 학교에서 자살 예방 차원에서 실시한 테스트에서 상담을 받아야되는 수준으로 나왔지만 선생님께 결과가 잘 못 나온거라고 말씀드리고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습니다. 매일 밤 자는게 힘들어서 부모님 몰래 수면유도제를 얻어와서 먹은적 있고 슈면유도제가 없을 때는 마음을 진정시키는 노래를 계속 듣다가 자거나 울다가 지쳐서 자는 경우가 일상입니다. 저는 전학을 자주 다니고 유학도 갔다 와서 떠날 때마다 친구 관계를 정리하고 조용히 떠났습니다. 아무도 절 좋아해주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먼저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게 일상이 되어버려서 현재 제 주변에는 의지할 친구 하나 없습니다. 사실 저는 친구관계에서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아직도 그때 받은 욕과 저를 깎아내리는 말들을 기억하고 있을 정도로 힘들어했고 지금 상황도 별로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를 사겨도 직설적이게 말하고 마음의 문을 먼저 열지 않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또 다시 버려지기 싫고 혼자가 되기 싫어서 겉으로는 밝은 척 활발한 척 그렇게 제 자신을 속여가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사실 저는 사람 많은게 너무 싫고 혼자서 있고 싶고 공부도 하기 싫고 직업을 가지고 싶지도 않고 살고 싶지도 않은데 말이죠. 제 자신과 남들을 속여가면서까지 살아야되는 인생이 너무 비참해요. 제발 도와주세요. 이런 일상이 지속되면 진짜 극단적인 선택을 할까 봐 너무 무서워요.
답답해힘들다무기력해의욕없음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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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m486
한 달 전
대인관계가 어렵군요 저도 그래요.. 전 그냥 받아드려요 나는 그런 사람이구나.. 하지만 상처받지않아요. 저에게 나쁘게 대하는 사람은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욕을 하거나 하면 쌔게 한대 더처주세요. 지지마세요. 왜 나에게 가시를 던지는데 왜 받고 있어요. 상상을해요 내 가슴에는 방패가 있다 와볼테면 와바라 그런생각하면 좀 타격이 없어요. 그리고 나쁜말은 그 상대에게 돌아갑니다. 그리고 시원하게 들으말 욕 날려주세요 나는 강하다 나는 나를 지킨다 나는 멋지다 좋은말 격려 많이해주세요 이세상에 하나뿐인 나라는걸 잊지말아요♡
글쓴이
한 달 전
@charm486 아 감사합니다ㅠㅜ덕분에 힘이 나네요. 제가 알게 모르게 그동안 사람들 속에서 있으면서 상처를 많이 받았나봐요. 하루 아침에 나아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