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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ji0705
한 달 전
저 진짜 죽고 싶어요 ,,
안녕하세요 올해 중학교 들어가는 학생입니다. 저는 엄마의 말과 아빠의 행동 때문에 글을 작성하게되었습니다. 일단 저희 어머니께서는 부모가 자식에게 하지말아야 하는 말을 많이 듣고 아버지께선 저를 못마땅하시고 항상 동생과 차별을 합니다. 이렇게 된 계기는 저의 행동과 말투 때문인 거 같습니다. 제가 여자치고는 목소리가 저음이고 무뚝뚝하여 어쩔 수 없습니다. 제가 이 목소리 톤을 조금이라도 올려볼려고 유튜브에 목소리 예뻐지는 법 , 말투 고치기 등 다양한 노력을 해보았지만 부모님들은 항상 상처받을 말만 하십니다. 또 저의 학업 문제 때문입니다. 제가 올해 중학교에 들어가서 중학교 공부를 열심히 하고 학원도 빠지지 않고 다니고 있는데 학원 선생님의 말씀이 이해가 잘 안되어 집에 돌아와서 다시 복습을 합니다. 이렇게 공부를 하다보면 새벽 1시.2시 정도 됩니다. 그런데 엄마께서 “지금까지 뭐하냐고 니가 지금 이 시간까지 공부하면 이해가 되냐고 빨리 자라고 . 고등학생도 아닌데 지금까지 공부하고 지@이고” 등등 상처 주는 말들을 많이 듣습니다. 그 중에서 몇 가지 뽑아보자면 “너는 개돼지보다 못한 년이야” “내가 너를 몇십년 동안 키운게 아깝다” “너는 쓰레기통 뒤져서 밥을 먹던지 굶어죽던지 니 알아서 해라” “이제 니 편은 없다” 등 심한 말들을 하십니다. 그래서 친구한테 고민상담을 해도 장난으로 받아들이고 ... 우울증,자살 테스트를 해보면 어서 빨리 병원치료 받아라고 하고,, 또 제가 자살시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도로가에 서있거나 칼을 들고 배를 찌르려고 한 적이 있습니다. 진짜 저 너무 힘들어요 . 머리가 깨질거 같고 죽고 싶어서 미칠 거 같아요 ...
우울스트레스받아불안해불안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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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DIE06
한 달 전
어떡하면 부모라는 사람이 그런말을해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제가 감히 위로를 할까? 라는 생각이 있지만 저는 이제 중2예요.. 저는 부모님이 아닌 친구들에게 들어봤어요.. 하루중 가장 시간을 오래 보내는 학교에서요.. 그래서 너무괴로웠는데 말을 안해서 그 누구도 몰랐죠.. 이렇게 여기서나마 말씀하셔서 다행이예요.. 그리고 너무 힘들었죠.. 많이 아팠죠.. 같은 사람인데 그런 말을 듣는게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미어지고, 찢어지는 느낌일거예요.. 그런 마음 알아요.. 근데 그냥 그래요 네 네 이러면 계속할거예요.. 말하세요..! “엄마 아빠 저 이런식으로 말씀하시거나 행동하시는거 저한테는 엄청난 상처예요. 그냥 툭툭 말씀하시지 마세요” 라고도 말해봐요.. 네,, 힘들겠죠.. 그래도 한번쯤은 너무 힘들때 꼭! 말해봐요! 너무 힘들때면 이렇게 여기서 말하세요.. 익명의 사람들이지만 같은느낌을 받은 사람이 위로해줄거예요.. 이렇게나마 말해주셔서 감사하고 힘내세요~!! : >
글쓴이
한 달 전
@WIDDIE06 감사합니다 ,,ㅜㅠ WIDDIE06님께서 꼭 행복한 날들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ㅜㅠㅠ
글쓴이
한 달 전
@Navie 감사합니다 ㅜㅠㅠ
pueng1111
한 달 전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야. 이런 말도 통하지 않는 사람이네요 아무리 처음이라도 도덕적인 마음과 생각이 있는 이상 자식에게 저렇게 심함 말은 못할 것 같아요 부모가 잘못하고 있는거에요 본인은 아무 잘못 없어요 저도 목소리가 낮은편이고 애교라는 것과 먼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걸로 혼날 건 아니에요 사람마다 다 개성이 있고 존중받아야 합니다 당신은 충분한 사랑과 존중받아야 할 사람이에요 너무 연연해하지 말고 댓글처럼 전문기관에 연락하거나 상담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