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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하소연
비공개
2달 전
예전부터 저희 엄마는 잘 챙겨주시는 것 만큼은 1등이었지만 제가 뭔가 스스로 하려하면 못하게 해요 이게 무슨말이냐면 정말 사소한거 있죠 일상의 일들. 부엌일이라든가..제가 하는게 뭐든지 다 자기 맘에 안들고 조금만 답답해도 본인이 하겠다고 이리 내라, 달라 하시고 뺏어요 그냥 서툴더라도 하게 놔두고 좀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가르쳐주시면 될텐데 서툴게 뭐라도 하면 큰일이라도 나는 것 처럼 왜 매번 스스로 하지도 못하게 뺏어서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서너살 먹은 어린애라면 모를까 다 큰 성인인데도.. 그러면서 그 나이쯤 되면 이정도는 해라고 또 잔소리하시는건 모순이죠 자식이 스스로 뭐든 할 수 있게 기회를 주는게 그렇게 손해인가요 저를 못 믿는건가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29년을 뭐든 막았으면서 스스로 뭐든 할줄 알게 자라길 바라는건 욕심 아닌가요 아무것도 못하게 하면서 그렇게 키웠으면서.. 매번 엄마의 그런 행동이 속상하고 위축됩니다 이거 우리 집만 그런건가요
답답해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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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ritethis
2달 전
스물아홉살은 어른이라고 할 나이죠. 굳이 엄마의 방식이 본인과 같을 이유는 없어요.
growingapple
2달 전
저도 그랬어요.. 저한테 이렇게 얘기하시더라고요.. 굳이 그런 걸로 고생안했으면 좋겠다고.. 아마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싶어요...
chae1004
2달 전
이런 맘이 꽁꽁 숨겨왔던 속 얘기었다면 끄집어내어 말씀 드려 보세요 부모님은 본인을 모르셨을거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