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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결혼/육아
비공개
한 달 전
아이를 낳는게 무서워요
임신 5개월인데 아이를 낳는게 무서워요 임신우울증도 생기고 남편은 바쁘고 돈도 없어서 작은 단칸방 생활도 너무 지치고 조그만 사치도 못하게 되고 돈 아낄려고 하게 되고 아이를 낳는 무서움도 외로운 생활을 하는것도 남편은 남편대로 일하느라 힘들겠지만 너무 외롭고 무섭고 아이를 낳은 후에 내 삶이 온전하지 못하고 비참할것 같아요 남편은 날 완전히 이해해주지는 못하고 자기도 힘들고 바쁜거 아는데.... 속상하고 돈이 없어서 불행한것 같고 우는것도 지치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얼마나 아플련지 얼마나 고생하련지 미래는 보이지가 않고 그냥 두렵고 무서워요 태어날 아이에게 잘 해줄수 있을지 내 삶은 엄마로써 없어지는 건지
힘들다혼란스러워답답해걱정돼우울해자고싶다외로워무기력해스트레스받아속상해
전문상담 추천 1개, 공감 6개, 댓글 2개
slump00000
한 달 전
110일된 아이키우고 있어요. 저도 출산 무서웠고.. 근데 뱃속에 아기가 점점 커가는걸 보시면 아이 만나고 싶은 생각에 무서운게 조금은 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출산은 하루이틀이면 끝난다 라는 생각으로 버티기도 했어요 아이낳고나서..산후우울증도 왔었어요 저도. 집밖에를 못나가는것과 남편이 퇴근할때까지 아이와 둘이 있는시간이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어느순간 아이가 절보고 싱긋 웃어줘요 그때 그 힘들었던게 사르르 사라지더라구요. 아이낳기전 제삶과 완전히 달라졌어요. 솔직히 힘들어서 지금도 가끔 울기도 하는데 그냥 마음을 다잡고 있어요 어차피 이시간은 지나갈거고 힘들다힘들다 하지말고 웃으면서 지내자 라고 마음 먹고 그냥 웃으면서 지내요 그랬더니 기분도 나아지구... 너무 겁먹지마세요 모두들 다 처음 하는 경험이에요! 저도 처음 겪는일을 겪는중이고 자신도 없지만 열심히는 해보려구요! 잘해주실수 있을거에요 너무 겁먹지마세요!!!!!!
글쓴이
한 달 전
@slump0000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