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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나의 이야기
tk76
한 달 전
제가 살아온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해보려 해요. 저는 7살즈음에 엄마랑 아빠가 이혼하시고 큰고모에게서 1년동안 키워지다가 8살 후반기 즈음부터 아빠랑 살게 되었어요 7살때 언니가 사소한 일들로 괴롭히기도 했고 큰고모 집인지라 눈치도 보였어요. 초등학교 3학년 부터 성적때문에 맞기도 맞고 비교도 당하고 살다가 4학년부터 학교에서 시험을 안본다고 해서 이제 안맞겠다 싶어서 좋았거든요. 중학교 부터 공부에 대한 압박은 다시 시작했고 나름 열심히 해서 칭찬이 받고 싶어서 사회86점 맞았어! 라고 했는데 그럼 암기는 100점 맞아야 한다고 칭찬은 물론 인정도 못받았죠 물론, 강하게 키우시기 위해 그러셨다는거는 이해해요. 근데 서운하더라고요 서운하거나 내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언성이 올라가거나 그러면 '저 싸가지 없는 년 '이라는 소리를 들어왔고 고등학교를 진학하며 사촌들과 비교는 심했죠 장난인거는 알지만 가끔 ' 이번에 다 1등급이지?' 라는 장난은 압박으로 다가왔고 숨이 막혀왔는데 이제 대학을 가는 입장에서 나를 창피해 하는 모습이 괜히 죄송하고 그러더라고요. 잘살아온건지 의문이 들기도 하네요. 그저 항상 밝은 아이가 아닌 진짜 나의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네요
힘들다속상해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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