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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qlql3355
한 달 전
이 회사를 계속 다니는게 맞는지 고민이에요.
저는 7개월차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바쁜 일이 있어서 거의 11월 중순부터 야근을 하고있고 앞으로도 1월 말까지는 야근을 해야합니다.(2월에도 할 수 있고요....) 야근을 하면서 모두가 힘들고 지친상태에서 제가 실수를 한 나머지 상사에게 많이 혼났습니다. 그 뒤로 상사가 더 무서워졌고 그만둬야겠다고 다짐을 했던 거 같아요. (그 전에는 그만둘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예전부터 이 회사를 다니면서 상사 한 분이 좀 무섭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요즘에는 무섭기도 하지만 두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상사 분이 저에게 말을 걸거나 그러면 막 긴장되서 머리가 하얘지고 그러더라구요. 게다가 퇴근하고 다음 날에 출근 할 생각을 하면 너무 무섭고 두렵기도 하지만 그래도 출근은 해야하니까 출근은 하는데... 무섭다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더라구요.. 그냥 회사를 가기 싫어서 그런 것인지 제가 해야하는 일들이 너무 어렵고 많아서 이런 생각이 드는건지 아님.. 그냥 어린 마음과 생각으로 피하고싶어서 그러는 건지 도통 알 수가 없더라구요... 또 그나마 제가 믿고 의지?하는 대리님이 계시는데 이번 달 까지만 하시고 그만두셔서 지금은 신입분이 오셔서 인수인계를 받고 계시는데... 앞으로의 날들이 무섭네요ㅜㅜ 저는 지금 그만두는게 맞는걸까요...?
답답해힘들다스트레스걱정돼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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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inblue
한 달 전
너무 힘들고 마음에 압박이 온다면 그만두는게 좋을거같아요ㅠㅠ
글쓴이
한 달 전
@deepinblue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그런데 신입분 오셨을 때 다같이 점심을 먹었는데, 그때 제가 무서워하는 상사가 대리님처럼(그만둔다는 말) 뒤통수 치지 말라며 장난식으로 말한 적이 있는데... 그게 뭔가 걸리더라구요.. 이게 쓸데없는 걱정이기는 하지만 그냥 다 걱정이 되네요ㅠㅠ
iwritethis
한 달 전
하나의 견해일뿐이지만, 믿음직스러운 사람은 있어도, 믿을 수 있는 사람을 없다고 생각되어요. 이왕이면 본인이 해야할일 본인이 해내고, 모르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꼭 도움받아내길 바라네요. 생각보다 말만 믿고 따르다가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건 누구의 탓으로도 돌리지 못해요..
deepinblue
한 달 전
어우 그럼 더더욱 그만두는게 좋을거같아요 대리님이 어떤 사정으로 어떤 마음으로 그만두는건지도 모르면서 지 생각으로 뒤통수친다라고 표현하는거 보면 제 기준 정뚝떨.... 회사를 그만둘수도 있지 뭐 평생 다녀야되나요
글쓴이
한 달 전
@iwritethis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그럼요, 제가 해야하는 일은 마무리 해야죠!
글쓴이
한 달 전
@deepinblue 그렇죠.. 감사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