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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낯가림이 너무심해요
제가 낯가림이 정말 너무심해요. 새학기들어오면 애들한테 말도 못걸어서 친구도 별로없구요. 가족아니면 다 낯가리는거같아요. 심지어 친척이랑 사촌동생한테도 낯가립니다. 추석이나 설날때 할머니댁에가도 진짜 낯가려요. 할머니,할아버지께도 낯가리고 사촌언니,사촌동생 진짜 다 낯가립니다. 어느정도나면 사촌언니랑 얘기해도 눈도 잘 못마주치고 대답도 작게 “응”, “아니” 이렇게만 하구요... 심지어 제일 친한친구한테도 낯가립니다. 제가 제일 친한친구한테 “나 낯을 너무 많이가려. 그래서 너한테도 조금 가리는거같기도하고..”라고 말해서 친구가 저한테 실망하고 “나는 너를 가족정도까지 생각했는데 너가 나한테 낯을 가린다니 정말 충격이야”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아니야 장난이지 내가 무슨 너한테 낯을가렼ㅋㅋㅋ”이러고 다시 풀었는데. 진짜로 제가 낯을 너무많이가려서인진 몰라도 친구들이랑 노래방가서도 노래를 안불러요. 진짜 너무힘들어요 안고쳐져요 저도 하고싶은얘기하고싶고 노래도 부르고싶고 편하게 대하고싶은데 정말 안되요 어떻게해야할까요??ㅠ
스트레스받아속상해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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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land6
한 달 전
낯 가리는 것도 조신한 매력이 있는뎅. 그걸 고치고 싶다면 술한잔 마셨다생각하고 좀 과감하게 질러봐. 그러다 보면 눈치가 생기고 어느시점에 너는 네가 만족할수준의 또라이가 되어있을거야
lsa12345
한 달 전
저는 낮가림이 좀 있는 친구가 있어요. 처음에는 낮가림이 있었는데 요즘은 장난도 치고 발전했어요 . 님 힘내시고요. 용기를 내세요 그용기가 힘을 줄거예요. 그리고 친한 친구에게 털어보시는 것은 어때요? 제글이 도움이 돼면 좋겠네요.
growingapple
한 달 전
저랑 같으세요.. 저도 친척 사촌 어느 누구도 친하게 지내질 않아요.. 어렸을 땐 많이 얘기하고 놀았는데 커가고 스마트폰이 생기고 나서 폰만 들어다보니 대화를 잃었고 어색함이 남았죠.. 저도 그랬는데 어느 정도 고칠 수 있던 이유는 그냥 질렀어요 얘기를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했을 때 떠나면 나랑 인연이 아니구나하면 되는 거고 그래도 남으면 신나게 하면 되는거고... 그런 마인드로 대하니 편해지더라고요. 친척 사촌은 아직도 낯을 가리는데 친구한테만이라도 그런 마인드로 일단 얘기해봐요.. 생각보다 긍정적일수도 있으니까. 저는 노래방가서 노래부를때 소심녀도 저런 소심도 없겠다 할 정도로 불러요. 그래도 불러요.. 친구분이 진정한 친구라면 박수치고 그래도 들어줍니다.. ㅎㅎ 그거 한두번하다보면 고쳐지더라고요. ㅎㅎ 대화도 그렇구요 그래도 대화가 안되면 문자부터 해봐요. 이렇게 글 올린 것처럼요. 우리 함께 화이팅해봐요..!! 할 수 있으니까 눈 딱 감고 해요~~^^ 홧팅~~!!
글쓴이
한 달 전
@island6 너무 늦게봤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글쓴이
한 달 전
@lsa12345 늦었지만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된거같아요!
글쓴이
한 달 전
@growingapple 늦었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