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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moon15
한 달 전
친구가 저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알아요.
저는 지금 올해 15살 여중생이에요. 초등학교는 전혀 달랐지만 작년에 만나서 제일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있었어요. 처음엔 잘 안 맞았는데 지내다보니까 안 맞는 부분도 잘 맞물려서 매일 붙어다니고 했었어요. 그런데 요즘 들어서 얘가 자기 고민이 많아졌다면서 얘기를 많이 털어놔요. 이건 당연히 친구로써 들어줄 수 있는데, 저도 고민이 생겨서 털어놓으려고 하면 그냥 음 이러고 다시 자기 얘기를 꺼내고, 읽고 답장을 하지 않을 때도 진짜 많아요. 그리고 얘가 뭐 때문인진 모르겠는데 약간 자신을 약한 아이로 만들고 싶어하는 거 같아요. 솔직히 너무 머리가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겠는데 여기저기 메신저로 떠들고 다닐 수가 없잖아요. 근데 자기 지금 너무 아프다고 편두통이 심하다고 말을 하는데, 너무 아픈데 편두통을 따질 수 있을 거 같지도 않구요... 그리고 얘 스타일이 좀 스타일이 개방적인지 모르겠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애는 따로 있으면서도 다른 남자애들한테 연락이 계속 온다는 허세가 너무 심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얘랑 친한 애라서 많이 도와줬는데 걔한테도 은근 슬쩍 터치하고 그래요.근데 얘랑 같은 무리로 다니고 하니까 얘를 통해 친해진 친구도 많아서 손절을 하기도 너무 애매해서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답답해힘들다속상해실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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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ddd
한 달 전
저랑 똑같은 상황이신 분이네요 하지만 저는 얼마전에 그 친구랑 연을 끊었어요 애초에 저를 친구로 보지 않았더라고요.. 저도 굉장히 절친이였는데 최대한 빨리 정리하시는게 마음에 편하실 것 같아요 전 질질 끌다가 좀 안좋게 끝났거든요 진짜 신경쓰이시겠네요ㅠㅠ
qpalzmdh
한 달 전
헐 저랑 진짜 똑같아요 저도 무슨 트러블만 생기면 꼭 제가 먼저 사과해야 다시 전처럼 지낼수 있고 톡으로 자기 고민을 얘기할 때도 조금만 짧게 말하면 너 내 얘기 듣기 싫어? 듣기 싫으면 싫다고 말해 나도 계속 얘기하기 싫으니까 이러고요 바빠서 하루만 안봐도 너 미리보기로 다 읽고 있지ㅋㅎ? 이러고요 다른 사람한테 저 디스하고 저한테는 장난장난ㅋㅋ 이러고요 진짜 저도 이제 못참겠어서 지금 1월 1일부터 걔 톡 안보고 있어요! 톡이 20개 정도 왔는데 기다리다 지쳤는지 요즘은 1일 1톡 안하더라고요 그런 친구랑 계속 다니면 다닐수록 마카님만 더 힘들어져요ㅠㅠ 빠른 시간 안에 멀어지시는게 마카님한테도 좋을 거 같아요 먼저 연락부터 조금씩 줄여보시고 만났을때 말수도 좀 줄여보면서 서서히 멀어지시는걸 추천드려요ㅠ 저도 지금 어찌해야 될지 몰라서 질질 끌고 있는데 진작에 손절할걸 후회하고 있어요 그런친구는 가까이 있으면 몸도 마음도 힘들어집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