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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RiRin06
한 달 전
저는 지금 울적하면서도 좋은 기분이에요. 왜 울적한지 모르고, 왜 좋은지도 몰라요. 나에게서 이유는 굳이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요. 아니, 정말 중요할지도 모르겠어요. 이렇게 어지러운 감정들이 나를 조금은 힘들게, 속에선 숨이 턱 막히고 가슴이 답답한 느낌인데, 겉인, 이 울적한 감정들을 감싸는 겉의 감정은 웃으면서 좋다고 말 할 수 있을정도로 나쁘지 않아요. 그런데 저는 꼭 하나의 감정으로 이 감정의 컵을 가득 체우려고 하나봐요. 좋은것은 두렵고 무서워요. 어떻게 해여할지도 모르겠고, 그 다음이 어떨지 눈에 보여서? 때론 안보여서. 하늘을 날다 추락하는게 얼마나 아픈지 알기에. 그래서 저는 항상 좋은건 저기 저 멀리로 보내버려요. 꼭, 예쁜 병안에 감정이라는 종이를 넣고 바다의 잔잔한 피도를 타고 저기 저--- 멀리 가게 보내버리는것 같아요. 울적한 감정이 처음엔 너무 작아요. 아주 작은 콩만하겠죠..? 그걸 감정의 컵에 가득 차게, 조금씩 조금씩 키워가요. 아프고 힘들어요. 아무생각이 없으면 뭐라도 내 머리를 때리고 박혀요. 생각을 하면 할수록 컵을 체우고... 나는 어떻게 했더라.. 다 체워갈때쯤 그만둔적이 있던가? 체워갈때쯤 아, 더하면 화로 변할것 같으면 중단 해 버려요. 유튭을 봐도 우울의 감정이 나를 때릴때가 종종 있어요. 그냥 너무 좋거나, 아무렇지 않을때. 아무 생각 없이 있을때 툭 때리는 이 감정이 쉽게 가지 않더라구요. 그런 감정이 분노로 갈때쯤엔, 아직까지도 그런 나 스스로를 풀어줄 방법을 몰라요. 그래서 그 직전에 그만 둬 버려요. 풀었다는건 아니고, 외면하고 무시를 택해요. 미치겠거든요. 내가 싫고 .. 머리 잡아뜯을곳 같고, 상상으론 나 스스로를 찢어버릴것 같은 모습을 떠오를때도 있으니까요 그 감정의 컵을 넘치면... 넘치면, 그냥 평소의 나인가..?? 진정시키기 힘들겠죵..? 뭔가 머리가 멍-한 기분이에요. 정신이 어디 팔려있는건지.. 뭔가 머리의 반이 없는 기분..? 당연한건지, 아닌건지... 성인을 마주한 저는 술,담배 뿐인것 같아요. 제 친구들도 참 제 각각인것 같아요. 원래 친구들이 다 이렇게... 나 처럼 그런가아..? 담배.. 생각보다 담배 안피는 친구들이 별로 없는것 같아요. 제 친구들도 안 피는 친구들이 있지만, 그래도 담배피는 친구들을 보면 역시 다 피는구나-..싶은? 나는 요즘에.. 운전면허를 딸 생각이에요. 알바도 해야하고... 우리 집안 상태는 왜 항상 비상사태인걸까요. 싸이렌이 울리는것 같아요. 그래서 내 귀에서 자꾸 삐--- 거리는 소리가 맴돌았던 걸까? 내가 힘들걸 , . 몇일전부터 스트레스때문인지 속이 또 계속 쓰리더라구요.. ...어디에서 받는 스트레스일까.. 내 존재 자체에서 받는 스트레스..? 그리고 가족에서 생기는 스트레스. 내 하루가 우울한건 결국 다 나 스스로에서 받는 스트레스 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죽겠다- 죽겠다 하면서 왜 주변 사람들이 느는 느낌일까요...?? 내가 만드는게 아닌, 술먹자고 친구가 자기 친구들을 불러줘요. 그렇게 어제 술먹돈 친구들과 몇어명 도 있는 단톡방에 들어왔어요. 이런걸 보면 나도 참 낯을 가리는구나-.. 아, 나 원래 낯가리지. 하아.... 답답함이 목을 치네요. 그래도 막 우울이 감정을 가득 체우진 않네요. 아까는 또 우울이 나를 집어삼킬것 같다가도 지금은 또 나름 괜찮은것 같아요. 이럴때면 정말 뭘 해야하는지... 평소같이 있으면 또 우울이 덮칠것 같은데-. 그렇다고 또 이 감정으로 할 건 없어요. ㅋㅎㅎ 도대체 나는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친구랑 있고싶은 기분이 이런 느낌일까요. 그냥 찬바람 쐬고 싶고, 친구랑 시끌시끌하게 늦은 밤 야경보면서.. 우리 모습까지도 참 아름다울것 같은데. 눈에 선한데. 난 자꾸 이룰수 있는 현실을 눈으로 그려요. 결국 나만 행복하다 나만 아플것들. 나도 그냥... 나도 그냥, 아무렇지 않고 싶은데. 평범이란건 없고, 안아픈 사람도 없겠죠.. 그런데 나는 왜 .. 평범이 뭐고, 안아픈게 뭔지를 찾는지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요즘 잠도 늦게자서 해뜰때서야 잘텐데. 졸렸던 내 눈도 말똥해진 기분.. 떠들고 놀고싶지만 또 그런 친구가 없,..나? 이야기 주제도 없고... 무슨 이야기가 하고 싶은건지.. 지금도 여기에서 자꾸 물고 늘어져 구구절절한.. 어쩌면 어둡고, 또 어쩌면 파스텔톤이 가득한 여리여리할것 같은 그런 느낌일것 같아요. 맨날 나가고 싶다. 역시 혼자는 너무 외로워.. 둘도 좋지만 많은 사람들에 시끌벅적 있고싶은 기분이에요. 나는 도대체 뭘까... 글쎄,.. 나는 뭐지? 나는 나지. 나는 망상인가-? 오늘은 자구 해픈 웃음이 자구 나오네요. 이상한 웃음이 나와요. 멋적은,.? 언짢은.? 속은 여전히 답답-하구. 찬바람 쐬고싶은 만큼 편한하게 잠들고싶어. 항상 대비되는 것들이 항상 붙어있어 나를 힘들게 만들어요. 오늘은 그냥 다 대충 웃어 넘겨야 겠어요. 나가고 싶어? 대충 웃어 넘기고. 자고 싶어? 대충 웃어 넘기고. 우울해? 대충 웃어넘기고. 기분 괜찮아? 대충 웃어넘기고.. 오늘은 나에게 대충 웃어 넘겨야겠어요. 언젠간 눈뜨기 힘들어 질때, 나도 내가 잠든지 모르고 일정한 숨믈 내 뱉을때, 그때 알아서 잠이 들겠죠,. 나는 그냥 아무생각 없이 눈만 떠서 폰 화면만 보면 되고, 흘러가듯 듣기만 하면 되고,. 어떻게 보면 참 편한데.. 그 편한게 또 왜그렇게 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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