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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이별/이혼
qhshqhsh96
한 달 전
남자친구의 바람아닌 바람..
한달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있어요 저는 26살이고 남자친구는 31살이에요 오래만나진 않았지만 거의 맨날 만나고 같이 있으며 좋아하는 마음이 엄청 커졌어요 남자친구도 절 좋아하는게 느껴지고 매일 같이 있고 싶어했어요 어제도 평소랑 같이 저녁먹고 잠깐 친구 만나고 온다며 한시간 정도 나가있다가 왔거든요 그 친구를 데려와서 같이 맥주를 먹고 친구 보내고 누워서 얘기하는데 저한테 결혼 언제쯤 할 생각이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저는 별 생각 없었다고 한다면 29살쯤 하지 않을까? 라고 대답했고 그렇게 남자친구는 잠들었어요 근데 어제따라 느낌이 이상해서 남자친구 핸드폰을 봤는데 남자친구가 사업을 하느라 거래처카톡이 전부거든요 항상 핸드폰 잠궈놓지도 않고 풀어놔서 의심한번 해본적 없어요 근데 거래처 이름으로 벌써자는거냐는 카톡이 새벽에 왔더라구요.. 뭔가 이상해서 봤죠 근데 다른여자랑 카톡을 나누는데 대충 무슨내용이냐면 남자-울애기 어디야 나 지금 잠깐 친구만나러 나왔어 보고싶어 여자-나 지금 친구 생일이라 케이크 하고있지 잠깐 나갈게 어디야? 남자-내가 들릴까? 부끄러워?ㅋㅋ 여자-인원이 많아서 내가 나갈게 ㅜㅠ 남자-나 여기 어디어디쯤이야~ 하고 잠시 만났나봐요 그 후에 카톡이 남자-너무좋아 진짜 ㅋㅋ 여자-뭐가 좋아?ㅋㅋ 남자-나아까 부끄러워하는거 못봤어?ㅋㅋㅋ 나이제 집들어왔어ㅜ 대충 이런내용이였어요 .. 친구랑 술먹다가 잠깐 보고 왔나봐요..제가 남자친구 집에 3주정도 있었기 때문에 집에 데려온건 아닐텐데 너무 이상했죠 짐을 다 챙겨서 나와서 집으로 와서 이별통보를 했어요 자다 깨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솔직하게 얘기한다고.. 사실 자기가 결혼할 나이고 내가 너무 어리다보니 결혼얘기 하면 부담스러워 할 것 같고 자기전에 결혼 언제할거냐 물어봤던것도 그때문이였다고 그 여자가 친구 여자친구 친구인데 잠깐 술먹었었는데 결혼에 관한 가치관이 잘맞았었대요 ㅋㅋ 핑계대지 않겠다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 자기랑 일년정도 연애하다 결혼할 생각이 있다면 모든걸 다 정리하고 올인하겠다고 하더라고요.. 저랑 매일 같이있었기 때문에 같이 자진 않은거 같은데.. 그래도 이게 말이되나요? 아니면 제가 어리다보니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그러면 애초에 저를 만나면 안됐어야 하고 결혼상대를 찾았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게 사람 마음가지고 장난치는거죠 엄청 좋아하게 됐는데 정말 너무 속상해서 펑펑 울었네요.. 정리해야겠죠?
힘들다혼란스러워화나답답해실망이야우울해공허해슬퍼스트레스받아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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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ovely
한 달 전
바람아닌 바람이 아니고 그냥 바람인것 같은대요. 결혼할 생각이었으면 나는 결혼을 언제하고싶다. 너는 생각이 없다면 나는 결혼상대를 찾겠다라고 말을 하던가 했어야죠. 미리 말안하고 있다가 걸리니 그렇게 말한다는건 변명인거죠. 결혼할 생각 없으면 헤어지세요. 근데 결혼할만헌 상대는 아닌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