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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대인관계최악...
회사생활하면서 대인관계가 최악으로 정점을 찍었습니다. 학창시절때도 말없고 소심한 아이였습니다. 감정표현도 서툴고.. 그래도 친구들이랑은 잘놀고 활발했었구요. 그러다 회사다니면서 옛친구들이랑은 연락도 잘 안돼고 친한동료는 친구가 되진 못했어요. 그래서 같이 있어도 늘 혼자인 기분이였습니다. 문제없이 두루두루 얕은 관계였습니다. 근데 최근 3년동안 회사에서 뒷담화나 소문. 모함 .. 같은 일을 겪었어요. 이 일을 계기로 사람들이 너무 어려워졌습니다. 저는 더 소심해지고 말수도 더 줄었어요. 한마디도 안할 때도 많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동료들이랑 한공간에 있는게 너무 불안해졌어요.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질문을 받으면 대답하는것도 어렵거든요. 머리속은 새하얘지고 말도 더듬고 이런모습이 너무 한심합니다. 같이 밥먹으러 가는 일도 핑계대면서 일부러 안먹거나 시간피해서 혼자먹거나 출/퇴근도 사람마주치기 싫어서 피해다닙니다. 사무실에 다같이 모여있으면 그근처에 못가겠어서 다른곳으로 피하고.. 최근엔 친한동료들한테도 불편함을 느낍니다. 저스스로도 이상한 것 같아요. 갑자기 기분이 우울한듯 무력하고 아~무것도 재미가 없어요. 다귀찮고 .. 뭘위해사는지도 모르겠고 뭐가 잘못된건지 바로잡을수있을지? 바로잡는게뭔지 ..? 다들 이렇게 사는건지...??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생각자체가 의미없다고 느껴지기도하다가 또 혼자 복잡하다가.. 머리 속이 뒤죽박죽입니다. 말없는 소심한 아이였는데 어쩌다가 이지경이된건지 전 회사생활 이제 끝인걸까요.. 그냥 답답하네요. 제스스로가 노답인 것 같아요.
힘들다혼란스러워답답해우울해슬퍼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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