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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키큰 여자 보면 무슨 생각 드세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엄청 크다는 말만 듣고 살아왔어요. 커서 부럽다 vs 너무 커서 부담스럽다 등등 여러 말이 많았는데 대체로 여자애들은 전자를 말하고 남자애들은 후자를 말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아무래도 여자들한테보다 남자들한테 더 좋은 평 듣고 싶긴해요.. 연애할 때 키 때매 불리하다고 느낀게 소개팅 전에 남자한테 키큰거 미리 말 안하면 남자쪽에서 되게 당황하더라구요 말하고 만나도 남자쪽에서 깜짝깜짝 놀라구요.. 그럴 때면 작은 여자들이 얼마나 부러운지 몰라요 ㅠㅜ 키 안따지고 만날 수 있으니까. 그리고 남자 170도 엥간히 크게 보일 테니까. 그리고 주위 여자들이 키큰 제가 부럽다고 말은 하는데 한편으론 드라마에서 키큰남주랑 키작은여주랑 키차이 30나는거 보면서 막 설레하는거 보면 정말 키큰걸 부러워하는건지 의구심도 들어요. 180대 남자랑 30차이 나려면 본인 키가 큰것보다 150대인게 훨씬 유리한? 상황인 거 잖아요. 본인들이 연애시장?에서 유리한 걸 이미 누리고 있는데 키큰게 또 부럽다? 이건 좀 이상하게 들려요 일상생활에서도 막 엄청 더 좋은 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오히려 옷이 짧아서 힘들 때가 많고.. 특별히 좋은게 떠오르지 않네요 여자가 키큰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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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801
한 달 전
저는 여잔데요 "키가크네~"하고맙니다. 제가 키콤플렉스가 없어서그런가봐요. 별생각안듭니다. 아! 부럽다는 말은 할말 없을 때 감탄사로 쓰곤합니다.
hungryr
한 달 전
저도 키큰데 정확힌 모르겠고 최소 170입니다 예전엔 구두도 못신고 눈치봐서 단화만 신었는데 그럴이유가 뭐가있나요 ? 작은남자분들 눈치봐서 내 장점 숨기지말고 누구 옆에 어울리는 내가아닌 나 혼자로도 멋진 내가 되는게 더 좋은거같아요
uio127
한 달 전
너무 본인을 다른사람 기준에서 바라보려하지 마세요.. 제가 글쓴이님의 키를 어떻게 생각하든 그건 님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당장엔 그 통상적인 연애시장의 기준이 전부처럼 보일 순 있지만, 당연하게도 사람들은 전부 다르잖아요. 그 모든 개성을 오로지 한 기준에 우겨넣으려고 하면 정말로 다칠 수 있어요. 거기에 부합하지 못하는 원인이 결국 본인이기 때문에 자꾸 자기도 스스로를 공격하게 될 거예요. 사회적으로 어떤 기준이 있고 그게 좋아보인다는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지만, 나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스스로를 좀 더 아껴주세요. 진심이에요. 그리고 글쓴이님의 개성을 자꾸만 잘못된 것인 마냥 속이는 사람들과는 절대 만나지마세요. 특히나 신체적인 것들로 거들먹거리는 사람들이요! 화이팅입니다.
sjsj1010
한 달 전
저도 키가 176이라 큰편인데 좋아하는 사람 만나는거에 대해 문제는 없다고 생각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남자친구가 더 작았음에도 별로 키 자체를 개의치 않았거든요 물론 키가 커서 부담스럽다는 분도 계시겠지만 취향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키 큰걸 좋아하는 분도 있고 키는 아예 안보는 분도 많아요 키가 크면 옷이나 신발 살 때 불편한 점이 있지만 어딜가나 시선을 받지 않나요?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zzaavv
한 달 전
키 큰 여자 너무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