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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학업/고시
yesicacho
8달 전
입시트라우마,adhd
수능당일마다 받아보지 못한점수를 늘 받아 삼수를 하게되었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남들보다 뒤떨어지는 학습력도 한몫했습니다.) 재수학원다닐 형편은 안되어 독서실에 혼자 고립되어 공부했고 혼자 늘 남들보다 뒤떨어졌던 저를 발전시키기 위해 울타리를 만들어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그 울타리가 점점 저를 숨못쉬게 조여와 몸이 아팠고 하루 한끼먹기도 위장이 고통스러웠습니다 스트레스 원인인 희귀병에 걸려 걷지 못할정도로 되었을때, ( 삼수중에) 응급실에 가게 되었습니다. 입원한 당시에는 대수롭지 않게 그래 스트레스 적당히좀 받으면서 공부하자 라고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그 울타리가 수능 끝나고 미술실기하면서 또 존재감을 드러내기시작했습니다. 잘하다가도 시험2주가 남으니까 더 잘해야겠다는 압박감 때문인지 작품이 망가지기 시작한상태로 실기장에 들어갔고 애써서 도와줬던 전담선생님께 미친것같아 보인다. adhd검사 받아보는것도 좋을것같다(불안해서 하나에도 집중을 못하고 불나방처럼 여기저기 뛰어만 든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잘해야겠다는 압박의 울타리가 계속 저를 이 상태로 가둔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이게 adhd 때문인지 압박감이라는 울타리때문인지 갈피를 잡을 수 없어서 글씁니다. 어렸을때 장난 심해 인간관계 틀어지기도했고 산만해서 책상에 못앉아있어 책상 엎어버린교사도 있었고 교탁앞에서 학습능력이 떨어져 맞았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렇게 남들보다 산만하고 학습쪽으로 부족하다는걸 알아서 극복하기 위해 남들보다 노력을 많이해 학원에서 수능성적을 제일 잘 받았는데도 현재까지 질문에 제대로된 답변을 못하거나 새로운것을 학습하는 이해도는 꼴찌인데 adhd 인것 아닐까요? 제가 사실 하나를 제대로 할 줄도 모르는데 adhd증상이더라고요 모든 시험이 끝나 잠깐이라도 행복할수있을줄알았는데 입시할때보다도 더 우울의 어둠속에 갇혀사느라 계속 혼자있을때는 눈물만 흘리는것같아서 정신과라도 찾아가보고 싶지만 집에서는 기록남고 돈든다고 막아만되네요 adhd로 대한민국입시에서 살아보고자 압박의울타리를 만들어 저 스스로에게 압박을 가하다가 몸에 희귀병까지 걸린게 아닐까 혼자만 추측해보는데 휘귀병도 병이지만 혼자 우울증,조울증이 깊어만 가는것 같고 사람들과도 잘 못어울리는편인데 이거 진짜 adhd 이다 싶어서 도움요청합니다. 입시스트레스가 너무심해서 4년전쯤에는 3주동안 매일 죽는꿈만 꾸었고 초등학교때 교탁에서 공부못해서 좀 맞은게 왜곡되어 엄청난 트라우마로 재생성되어서 저 스스로 잘해야한다고 억죄는것같아 도움 요청해요. 입시가 끝났는데도 휴유증이 남아 책상에만 앉아도 (폰하려고앉은건데) 감정을 주체할 수 없는것같습니다.
강박신체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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