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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llight76
한 달 전
공황장애 겪고있는 중학생이에요
어릴적 따돌림 왕따로 고생해서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 과거의 일 가면 갈수록 심해지는 우울증 너무 힘들어요 충분히 힘드니까... 힘내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더는 힘낼수가 없어요 힘내라는 말들어도 이젠 제 인생에 힘내라는 말은 그냥 지옥의 말이나 마찬가지가 되어버렸어요.. 하루에도 수식번 고민글 올리고 그래도 나아지진 않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긴 것 같아요 자꾸 종이에 "나같은 인간은 피해만 될 뿐이야 죽어버려" 라고 적고 자살시도 끝없이 했어요 그러다가 죽음에 대한 공포심이 엄청생기고 손발에 땀이 나면서 가끔씩 가슴도 답답하고 그냥 과거의 일 하나 못 잊어서 제가 점점 미쳐가고 있는거 같아요 위로영상 찾아보면서 울고 밤에 기도하고 잔잔한 노래들으면서 자고 이제 그만하고싶어요 다 필요없어요 정신적으로 문제까지 생긴 것 같아요 이러다가 정신병원 가야하면 어덯하죠??.. 가기싫은데.. 이젠 너무 혼자있고싶어요.. 저 더 이상 어덯하면 좋을까요?? ..
힘들다의욕없음답답해우울해불면괴로워불안공황슬퍼스트레스받아
전문상담 추천 1개, 공감 1개, 댓글 1개
hobihobi
한 달 전
진짜 겁나 공감해요.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서 자신감 갖고 싶은데 역시 무섭고 고민글 올려도 결론은 용기를 내는게 최선인데 도망치고 싶죠. 저도 차라리 죽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질문자님이 살기를 원하지만 무책임하게 죽지말라고는 안할게요. 그래도 최소한 누군가에게 도움이라도 받아 보고 결정했으면 좋겠어요. 중학생이시면 근처에 있는 청소년상담센터에 상담신청해보세요. 상담이라도 하면 훨씬 낫더라구요 부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