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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가족
비공개
한 달 전
아빠와 저 어떡하죠...?
평소에 아빠하고 잘 이야기를 하지 않고, 서로 장난을 치지도 않습니다. 근데 이번에 엄마가 무슨 일이 생겨서 가족간에 조금 문제가 생겼는데, 그 이후로 저에게 안보이던 것들이 점차 보이더군요. 아버지가 너무 힘들어하시는게 눈에 보여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힘든 일을 하시는데, 발도 다 갈라지시고 카톡 상태 메시지에 한자로 참을 인 세 자가 적혀있더라구요. 아빠는 전에 자살시도를 하셨어요. 그래서인지 아직까지도 힘드신게 보여요. 딸이나 되서 아빠한테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게 너무 슬프고,, 저도 아빠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은데 그럴 수 없다는게 너무 답답하고 죄책감 들어요 어떡하면 좋죠...?
답답해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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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yun1004
한 달 전
어떤 말을 해야 위로가 되고 도움이될지 모르겠네요..하지만 이렇게 가족 걱정까지하고 있는 제보자님이 너무 대단하고 자랑스러워요.제보자님의 아버지께서는 아주 힘들게 일하시나보네요.그래서 아버지께 편지로 전하는건 어떨까요?물론 부끄러울 수 있지만 지금 제보자님이 아버지께 가장 힘이 되는건 제보자님의 마음과 아버지에 대한 위로를 전하는거예요.물론 그걸로 인해 아버지의 모든 것이 해결되는건 아니지만 지금 제보자님은 아버지께 힘이 되고 싶은거잖아요.분명 제보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을거예요.제보자님,인생이 뜻대로 잘 안되서 힘들었죠..?하지만 괜찮아요.그건 제보자님의 잘못이 아니니깐요.뒷걸음칠 치는것도 어쩔댄 중요해요.제보자님은 이미 많이 걸어왔으니까요.힘내지않아도 되요.지금 제보자님이 할 수 있는 만큼만 힘내세요.제보자님 아버지께서 편안하고 다시 옛날처럼 돌아올 수 있길 빌께요.제보자님,제보자님처럼 힘든 사람이 가까이에 있을 수 있어요.그 사람으로 인해 조금은 공감 받았으면 해요.앞으로 좋은일만 있길 바래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