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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비정상적으로 느껴지는 나의 과거
안녕하세요 어제 상담 검문지를 작성하다가, '남들에게 말 못할 트라우마' 관련 항목이 있어서 그 뒤로 생각이 나서요. 저는 여자구요, 청소년기에 성적인 호기심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 때 키우던 반려견을 학대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었고, 혀가 내 신체를 핥는 느낌이 궁금해서 당시 키우던 반려견에게 제 신체 부분을 한 번 핥게 했었어요. 오래 지속됐던 행위는 아닙니다. 10년도 지난 일이지만 아직까지 그 때의 저를 생각하면 너무 부끄럽고 정신적으로 큰 문제가 있는 사람처럼 느껴져 문득문득 생각나곤 합니다. 솔직히 익명 아니고는 상담선생님께 직접 말씀드리기도 어려울 것 같아요. 죄책감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이런 저, 정신의학적으로 보았을 때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지 알려주셨으면 해요. 가끔 생각나면 너무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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