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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꿈/소원
Noko
한 달 전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20대 중반의 한 사람이에요. 가입하고 나서 무슨 말을 쓸까 고민하다가 제가 왜 여기에 왔는지를 살짝 적어보려고 해요. 저는 어릴 적부터 다양한 인간관계에서 트러블을 겪어왔어요. 부모님과도 많이 싸웠고(지금도 가끔은 다투지만요 ㅎㅎ;), 친구와도 깨진 적도 많고, 괴롭힘을 당한 적도 은근 많아요. 그게 아니더라도 존재감 자체가 옅은 편이라서 친구가 많거나 사교성이 되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었다거나 그런 적은 없는 거 같아요. 하지만 이런 성격으로 저런 경험을 하고 나서 보니까, 제 나름대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가 보이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아직도 살아남아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어요. 그렇지만 저는 저를 위해서 잘못된 선택을 한 적이 있는 저의 과거를 후회하기도 해요. 왜 그 때 나는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조금만 더 생각하고 행동하지 못했을까.... 사람들은 후회를 하지 않는 게 좋은 인생이다 라고 말하죠. 하지만 저는 후회를 너무 많이 했고, 지금도 가끔해요. 그런 생각들을 정말 오랜 시간동안 많이 하다보니까, 저처럼 사람들이 상처를 받거나 고민이 생기거나 할때, 저처럼 후회는 하지 않았으면 하고 좀 더 위로해주고 싶고 힘이 되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아마 제 스스로 상냥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어쩌면 남의 시선을 많이 신경쓰는 제가 남들 앞에서 잘 보이기 위해서 그런 걸지도 몰라요. 가끔 그런 생각도 들거든요. 그렇다 해도 저는 역시 상냥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만약 정말 위와 같은 이유라면 제 자신이 싫어지겠지만, 그건 아니라고 믿고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는 인생을 살고 싶어요. 그래서 들어왔어요. 많이 외롭기도 하고 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여러분의 고민들을 다 들어주지는 못하지만, 제가 와닿는 고민들은 최대한 이런 저라도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활동하려고 해요. 잘 부탁드려요! =)
사랑해기대돼신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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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woo12
한 달 전
저도 잘부탁드려요!
drmdrm
한 달 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