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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비공개
한 달 전
무섭습니다 꼭 좀 도와주세요.
제가 이제 어느덧 20대 초중반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어린아이처럼 자립심이 부족합니다.. 몸만자랐지 정신은 여전히 성숙하지 못한것같아요..오히려 지금보다 더어렸을때가 뭐든지 잘헤쳐나갔던것같습니다.. 언젠가부터 혼자서 지하철도 못타게 되었고 아무것도 하지않은채 사회와 단절된채로 살아갑니다.. 두려움도 너무너무 눈덩이처럼 커져버린 상태고 의지처는 주로 엄마뿐입니다.. 이렇다보니 제 세상엔 엄마가 전부인데 엄마가 없는 삶을 생각하면 무섭고 막막해서 잘때마다 매일같이 어린아이처럼 엉엉 웁니다.. 물론 친구도 남자친구도 있지만 제 자신이 사람에대한 마음의 문을 닫게 되었고 친구들의 이야기를.들어주고 고민을 들어주는 식으로 어떻게든 관계는 유지하고 있지만 정작 제이야기는 하지않습니다. 이렇다보니 더 허무하고 인생이 덧없게 느껴져서 엄마가 죽게되면 같이 따라죽을생각도 합니다..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그때뿐이고 모든게 덧없게만 느껴져서 의욕이 안생깁니다 공황장애와 화병은 이젠 친구같고 아무것도 용기가안납니다. 나이는 먹어가고 어쩌면좋을까요..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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