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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9801
한 달 전
살기 싫다..........
(제발요.............) 제가 마지막으로 외부 요인과 관계없이 행복했던 건 유치원 때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초6입니다. 저는 일 등을 하거나 백 점을 받아야만 행복합니다. (완벽주의자입니다.) 그것도 몇 초 뒤에는 다시 우울하고요.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까먹었습니다. 틈만 나면 손톱으로 자해를 하고 자살생각을 합니다. 마음을 털어놓을 친구는 없어요. 근데 제가 연기를 잘해서 아무도 제가 우울한 걸 모르고 있습니다. 부모님도요. 저는 꿈에서까지도 가식적이거든요. 진짜 저를 보여주면 상담실로 끌려갈 게 뻔하거든요. (참고로 저는 상담실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PTSD검사에서 걸렸습니다.) 운동, 휴식, 먹기, 놀기 등등 다 시도해 봤는데 아무것도 도움이 안 됩니다. 그냥 더 우울해집니다. 스트레스는 쌓여 있고, 자살을 생각하기 시작한지도 2년이 되어가네요. 대인관계는 망했고,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저는 음악을 전공하는데, 얼마전에 슬럼프가 왔습니다. 저는 이거 말고 다른 꿈은 없습니다. 전 이미 망할 대로 망했습니다. 그냥 죽고 싶습니다. 저도 이런 제가 싫습니다. 도와주세요. 미친 새ㄲ인 저의 쓰레기같은 하소연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짜증나힘들다의욕없음속상해화나불안해트라우마엔젤링어지러움공허해불면괴로워자고싶다무기력해슬퍼스트레스받아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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