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의 과잉보호에 지칩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황|스트레스|과잉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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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의 과잉보호에 지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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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대학생활을 하면서 힘들어하고 시험도 잘 못보고 본가에 내려왔어요 혼자서 지낼때 잠도 잘못자고 가슴이 타듯이 아프고했거든요 저는 그럴때마다 혼자 잘이겨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잘안돼서 본가에 왔어요..하지만 혼자있을때 스트레스 받는다고 술을 미친듯이 먹는다거나 그런행동은 하지않고 도서관이나 자취집에서 독서를 한다거나 한자쓰면서 마음 가다듬기 바빴는데 제마음이 쉽게 가다듬어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인지 가족들의 과잉보호가 너무 심해요 혼자 절대 못나가게하고 무조건 가족들이 동행해서 움직입니다. 심지어 친구를 만나러갈때도 가족들이 동행해서 같이 움직이는데 너무 싫습니다.. 아무리 대화를 하고 해도 다 제가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건강하지 않다는 이유로 이럽니다. 집에서 엄마 집안일 도와드리면서 본가에서 지내고있는데 너무 답답합니다. 공황장애약도 꾸준히 먹고있고 아무리 제가 생활패턴을 잘지키고 해도 소용이없어요 집이 너무 지옥같이 싫습니다. 이런점을 꼬집어 화를내면 저를 또 정신이상한 아이로 몰아갑니다. 아침에 눈을 뜨기가 싫네요... 제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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