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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힘들어요
누구나 한번 쯤 해봤을 고민인데, 전 정말 고민이라고 생각해서 조언 좀 구해 보고자 하는 마음에 적어요... 저는 곧 올해로 고2가 되는 학생이에요. 고등학교에 대한 온갖 설렘과 걱정등을 안고서 왔던 꿈에 그러던 여고라이프는 정말 처참 했어요. 초반즈음 잘 지내다 무리에서 떨어져 혼자 생활하다싶이 지내다가 이렇게 살 순 없다는 집념으로 친구를 사귀려 노력해서 겨우 사귄 친구는 전 무리애들이 사귀는 친구마다 사이에 끼여드는 바람에 항상 외로움을 안고 살았어요. 진짜 항상 주위에 친구들이 있어왔던터라 이런 상황이 매우 당황스럽고 외로웠어요. 무리에서 떨어지고 난 뒤에는 애들 눈치보랴 말도 못 꺼내는 일이 허다했고 계속 말을 이어가려 노력할때는 애들 눈치보고 내 이야기가 재미없나? 라는 걱정과 혹시 지루한가라는 걱정에 급히 말을 마무리 짓거나 친구한테 질문하기만 하면서 최소한으로 말하려고 하거나했고요... 애들이 무슨 생각으로 하는 말인지 몰라서 대화를 피하기도 하고, 날 어떻게 생각하지? 혹시 내가 싫은걸까, 아니면 불쌍한걸까, 혹시 내가 피해를 주고 있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며 접점 자체를 피하면서 자리에서 자는 척만 한적도 있어요. 학교 상담선생님과 상담하고 난 뒤 친해지려고 유튜브나 이런걸 여기저기 돌아보면서 여러 이야기 토픽을 생각해 가서 대화하려 해도 얼마 못가서 다른 친구가 부르는 소리에 도중에 가는 친구들을 보며 아닌 체 가슴에 비수를 꽂은 적이 수두룩 했어요. 덕분에 생각도 부정적으로 하게되고 말도 안걸고 자리에만 앉아있는 그냥 조용한 반친구라는 인식이 박혀버렸는지 왕따가 됬는지 아파서 몇주간 학교를 못 갔을때 다른 친구들과는 다르게 혼자 과제도 모르고 수행평가가 있었는지도 몰랐어서 결과 나올때서야 알게되어 혼난적이 수두룩했어요. 지금 적으면서 제가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남탓도 오지게 하게됬구요. 자살생각 이렇게 많이 든건 이번해가 처음이었고 진짜 정신이 피폐해지니까 망상을 자꾸자꾸하게되고 가끔은 시도때도 없이 망상이 떠올라 다른사람말을 못들을 때도 있어요. 거의 도피처 처럼 여겨져서 안하고 싶다는 생각도 안들고 그냥 이러다 큰일 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정도만 나요. 다들 이런건가요? 글을 잘 못 써서 못알아볼 지도 모르지만 그냥 답답하고 많이 힘들었다 라는 감정을 호소하고 싶었어요. 비슷한 경험이 있었던 분들의 조언을 받고 싶어요. 성격은 점점 어두워지고 남탓도 심해지고 망상도 심해져요. 일부로 밝은척을 제방 아니고서야 불안해서 계속하는데 진짜 정신병 걸릴거 같고 왠지모르게 정신 멍해질때도 있어서 영혼 가출한 상태도 좀 많고요. 요즘 뭐가 서러*** 어린애처럼 갖고싶은거 하고싶은거를 못하면 눈물부터 나오고 떼를 쓰게되요. 그리고 나중에 왜그랬을까 하... 눈물도 시도때도 없이 나고 그래요. 의욕도 없고 뭘해도 흥미가 없고 불면증도 있는지 3,4시간밖에 못자요...어떡해요...?
짜증나힘들다혼란스러워강박답답해우울무서워괴로워공허해무기력해스트레스받아슬퍼우울해스트레스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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