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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9801
한 달 전
우울하다
저는 이제 초6이 되는 학생입니다.저는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망한 것 같아요. 정확히는 1학년 때 이미 망한 거예요.제가 지금 우울한 것도 다 이때의 안좋은 기억 때문입니다. 1학년 가을에 상담실 안에서 억울하게 혼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이후로 저는 진짜 죽고싶어도 상담을 받을수 없습니다. 저는 1학년때부터 은따였고, 친구가 거의 없었습니다. 저는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은데 전국 십 등 안에도 못 듭니다. 3학년때 공백 기간이 있어서요.(그 전엔 전국1등) 그 후로 일 등을 한번밖에 못 했습니다. 4학년 때부터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그때부터 자살을 막연하게 생각했고요. 5학년 초부터는 그냥 계속 살기 싫었습니다. 한번은 방 창문에 기대서 운 적도 있었어요. 자살하려고요. 그때 엄마가 와서 실패했지만 말이죠. 사실 제가 우울한 건 저밖에 몰라요. 마음을 털어놓고 있을 사람이 없어서요.그나마 저를 좀 아는 친구가 있어요. 하지만 이제 저는 전학을 가야 합니다.그래서 더 우울하고요. 이제 여름에 예중 입시곡 나오는데 떨어지면 인생 망합니다. 지금도 미래를 생각하기 싫습니다. 우울한 생각을 하느라고 밤에 잠도 안 와서 낮에 졸다 혼나고요. 진짜 살기 싫습니다. 도와주세요.
속상해불안해우울해스트레스받아트라우마어지러움공허해짜증나엔젤링불안외로워괴로워불만이야힘들다화나걱정돼불면자고싶다무기력해슬퍼의욕없음스트레스
전문상담 추천 3개, 공감 4개, 댓글 2개
katharsis
한 달 전
피아니스트 말고도 음악쪽으로 다른직업은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고등학생이 되기 직전에야 꿈을 찾아서 예고는 못갔지만 편입을 하려고 준비중이에요 항상 부정적인 제가 할 말은 아닌것 같지만..예중을 떨어진다는 생각이나 안좋은 생각보단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고 노력하면 좋을 것 같아요 글쓴이님께서 좋아하는걸 해본다거나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다거나 좋아하는것도 해보면 한결 기분은 나아질거구요 피아니스트가 되고싶다한걸 보면 연습을 빡세게 하고 있을텐데 하루 이틀쯤은 내려놓고 쉬어도 괜찮을거에요 전 벌써 그런적이 있거든요..ㅋㅋ 그러고 나면 또 괜찮아지더군요 :) 괜찮아지셨으면 좋겠어요,, 멋진 사람이 되길 바랄게요.. :D
글쓴이
한 달 전
@katharsis 음악 분야에서 피아노 빼고는 잘하는 게 없어요. 좋아하는 것도 별로 없고 하루라도 쉬면 등수가 많이 떨어지더라구요.